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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2006025
    작성자 : 미께레
    추천 : 3
    조회수 : 893
    IP : 180.230.***.1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23/04/19 16:31:18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06025 모바일
    어린이집 근무 경험담( 냉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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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의 고리는 사슬같아

    보육계에서는 이 바닥은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보육교사 일이 많이 힘들고 보수도 낮은 편이어서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중요하다. 근무환경이 좋고 급여도 많은데 이직하는 경우는 원장이나 동료 교사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그런 것 같았다.

    근무환경이 나빠도 근속하는 경우는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스트레스 적게 받고

    어려운 문제 서로 도와 가며 해결하는 분위기였었다.

    나는 근무조건은 어지간하면 참고 견디는 편이라 오래 근무하려 했지만, 매번 본의 아니게 그만두고 새 직장을 찾아야만 했던 이유가 대부분 사람 때문이었다.

     

    첫 번 어린이집에서 절약의 고수를 만나 스스로 박차고 나온 후 다시 구직활동을 했고 곧 연락이 왔다.

    두 번째 어린이집이 아기를 잘 재우는 남자 선생님이 되었던 교회부설 어린이집.

    개신교 신자만 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일단 근무를 하게 되면 어린이집이 속한 그 교회로 적을 옯겨야 하는 조건이었지만, 천주교 신자인 내가 채용된 것은 역시 교사와 운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반영한 것이었다. 당시에 원장이 새로 부임하고 원 쇄신을 위해 직원들을 새로 충원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라 개신교는 아니지만 그리스도 신자인 나와 다른 교사 한사람 이렇게 둘이 천주교 신자로 함께 근무하게 되었다.

     

    나의 근무 조건은 지금 생각해보니 혹사 수준이었었다.

    집에서 오전 620분 쯤에 출발해서 7시에 원에 도착하면 10분 후 출발해서 20분에 첫 아이를 태우고 3개 구를 누비며 3차에 걸쳐 등원을 끝내고 나면 오전 9시반 정도 되는데 주차를 하고 서둘러 지하 조리실로 내려가 아이들 아침 간식을 교실마다 배식해야했다.

    4개 반의 배식을 끝내고 내가 맡은 반의 아가들 간식을 먹이고 나면 다시 각반을 돌며 배식판을 조리실로 가져다 놓아야 하고, 점심 시간까지 영아반 아이들과 함께 지낸다.

    울고 떼쓰고 싸우고 기저귀 갈아주고 업어주고 하다가 순식간에 점심시간이 오면 다시 조리실로 가서 점심밥을 각 반에 공급하고 퇴식까지 해야 하는데 원래는 각 반 담임이 하던 일이었지만, 남교사가 왔으니 마음껏 활용하자는 원장의 계획이었다. 보조교사가 있는 반에서는 보조교사가 급배식을 가끔 했지만 주로 내 임무였었다.

     

    거기서 최초에 내가 담임을 했던 반에는 여교사와 둘이서 3명의 영아를 보았는데 내가 맡은 한 명의 아가는 주임교사의 첫 딸이었고 그 아이는 첫 대면부터 자기 아빠보다 나를 더 좋아해서 기꺼이 안기고 업히고 내 말을 잘 들어주어 내가 담임으로 선택된 것이었다.

    몇 달 후 주임교사가 출산을 위해 퇴직하고 아가는 엄마따라 갔지만 훗날 재회를 했다.

    함께 하던 교사는 원장과 싸워 사직하고 나는 통닭집 사장 출신 교사와 함께 아기 잘 재우는 선생님이 되었다.

    영아반에서 함께 지내던 교사는 알고보니 우리가 어린이집을 할 당시 길 건너편에 있던 어린이집에 근무하던 사람이었다.

    교사가 원장에게 막말을 하며 싸우다가 그만두었지만 실상은 원장이 많이 못된 사람이었던 것. 초임교사가 있었는데 초임이라 실수도 잦고 일이 힘들어서 엄마에게 전화로 하소연을 하던 중 원장실에서 모니터로 지켜보던 원장이 통화 도중에 문을 열고 들이 닥친 것 그 순간

    통화내용은 엄마 나 너무 힘들어 못하겠어였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고 원장이 들이 닥쳐 놀라 어쩔 줄 모른 상황에 독사같은 눈으로 내뱉는 원장 말이 못하겠으면 가세요였다.

    ..??? 원장님 ..” “ 금방 못하겠다고 했잖아요 내가 분명히 들었어요 가세요” “ ...원장님 그냥..힘들어서,,...” “ 지금 당장 나가세요믿어지지 않겠지만 바로 내가 직접 현장에서 보았던 일이다. 정말로 그 신입교사는 주섬주섬 짐 챙겨서 당일로 집에 갔다.

     

    주임교사가 출산으로 나가고, 신입교사는 근무중 귀가를 당하고, 나랑 같이 근무하던 교사는 자기 아이 업고 출근을 했는데 무언가 원장이 못마땅해서 시비를 걸고 그게 감정적으로 격해져 싸우고 나갔고 불과 1년이 지나기 전에 4명의 교사가 떠났는데 1년이 지날 무렵 2명이 더 떠나게 되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나.

     

    교회 시설에서 근무하니 매주 월요일인가 화요일에는 어린이집 강당에 전체가 모여 예배를 보았는데 처음에는 천주교 신자인걸 감안해서 예배시간에 참석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더니

    몇 달이 지나자 참여는 의무라면서 강제로 예배를 보게 했다. 그러면서 은근한 개종압박도 ...

    천주교 신자인 여교사는 엄청 활달하고 터프한 사람이어서 나와 친하게 지냈는데 혼자 자취하는 처지라서 아파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감기약도 지어다 주고 그래서 그 곳을 나오고 난 뒤에도 가끔 연락도 하고 지냈었다. 자신을 열렬히 추앙하던 남자와 결혼해서 머스마 둘을 낳고 잘 살고 있다. 그사람 역시 천주교 신자라서 조금 압박을 받았던 것 같고 , 그까짓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 견뎠지만, 나는 마음이 아주 많이 불편하고 배신당한 느낌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노골적으로 나를 핍박하는게 느껴져 내 속에 불만이 쌓여 갔었다.

     

    교회 목사님, 부목사 두분, 허드렛일을 맡아 하던 집사까지 아무도 천주교 신자라고 달리 대하지 않았던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이 원장과 장로 한 사람과 교사 둘이었다. 원장이 처음 제시했던 나의 근무시간은 아침운행이 시작되는 730분 전에 출근하고 퇴근은 오후 6시라고 했지만, 어떤 엄마가 자기 출근 전에 둘째를 태워주지 않으면 기존에 다니던 첫째도 다른 곳에 보낸다고 해서 710분으로 운행시간을 당기는 바람에 내 출근도 20분 당겨지게 된거고 퇴근 시간조차도 항공사에 근무하는 엄마가 퇴근시간에 맞춰 아이를 보내달라고 해서 엄마 퇴근 시간인 저녁 710분에 그 애를 데려다주고 퇴근하게 되니 나의 근무시간은 12시간이 되어 별 보고 출근해서 달 뜨면 퇴근하게 되었다.

     

    아침에 출근해서 등원차량 운전하고 간식 배식하고, 점심 배식하고 아이들 돌보다가 오후 3시부터 아이들 1차 하원시키고 돌아와 놀이실 청소하고 보육일지 적고, 2차 하원차량 운행하고, 엄마 기다리는 도보하원 아이들 책 읽어주고 놀다가 그 아이들 부모가 데리고 가면

    마지막 하원 아이들 데려다 주고 퇴근을 했는데 주말에도 한 번씩 당직 출근을 해야하고,

    방학 중에도 당직을 하고 교회에서 나온 트럭 한 대분의 쓰레기도 치우게 하고 원장의 출타시에 등승 동행을 하는데 지리 잘 모른다고 무슨 남자가 길도 몰라요?” 라며 비웃고...

     

    어린이집의 재롱잔치 하던 날 심한 독감에 걸려 열이 나고 한기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앉아 있기도 힘이 들 만큼 많이 아픈 나에게, 굳이 나 하나 없어도 진행에 차질이 없었음에도 강당에서 가장 추운 곳 창문 아래 차가운 바닥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 통제를 하게 했었다. 춥고 몸은 너무 아프고 입안은 바짝 마르고 목이라도 축이려고 보온병에 더운 물을 받아 다리 사이에 두고 앉았는데 그걸 보고 다가온 원장은 그거 뭐죠? 아이들 화상이라도 입으면 어떡할 건데 당장 치우세요라고 했고 나는 너무 춥고 아프다고 말했지만, 묵살당하고 보온병을 치워야 했다. 동료교사들이 안쓰러워 하던 눈빛도 소용없고 나는 차가운 바닥에서 이 악물고 덜덜떨며 행사가 끝나기만 기다렸던 악몽을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자기 시설도 아니고 교회에서 고용한 월급원장이면서 왜 그렇게 악랄하게 굴었을까?

    그녀는 자기 남편이 엄청나게 능력자라고 믿는 사람인지 뭐만하면 우리신랑은 이러던데..”하고 비교해서 말했다. 자동차 타이어를 갈아야해서 아주 저렴하게 하는 가게를 말해줬더니

    자기 신랑하고 같이 가란다. 그래서 4개구를 돌아다니며 신랑이 싸다고 생각하는 타이어집을 다녔지만 결국 내가 추천한 집이 가장 싸서 그집에서 하게되었다. 당연히 그집은 자동차 정비업체들과 거래하는 도매집이었으니까.

     

    처음에는 급박하게 인력이 필요해서 나를 채용해놓고는 어린이집 운영이 안정이되는 시점에 이르러 목사님에게 인정도 받고 하니까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이었던지 4명의 교사가 떠난 후 나를 대하는 태도는 언제나 쌀쌀맞고 모욕적인 언사를 마구 했었다.

    그런던 중 방학을 맞아 쉬다가 당직일이 되어 출근을 했는데 그 날도 나는 몸이 아팠고 너무 힘들었던 상황이라 참 많이 힘들다 못하겠다라는 푸념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누군가 원장에게 알렸고 지난 신입교사때처럼 원장은 나에게 선생님 힘들어 못하겠다구요? 그럼 관두세요. 날짜를 보니 곧 1년이 되네요. 1년 채우는 날까지 근무하고 그만 두세요정확히 그렇게 말했다. 어이가 없었지만 그 말을 내가 한 것 은 사실이고, 이미 정떨어지고 환멸을 느끼던 참이라 알았습니다. 그러죠하고 악연을 끊었는데 1년을 채우고 내가 그만둔 얼마 후 내가 업어 재우던 아이 엄마의 친구인 새 주임교사와의 통화에서 선생님 잘 계시죠? 원장님 그만 두었고 새 원장님 오셨는데 너무 좋아요라는 말을 들었다. 나를 많이 도와주었던 착한 그 사람은 지금도 인스타그램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전히 아이들과 함께 활달하고 아름다운 모습

    수년 후 첫 담임이었던 아이의 엄마인 주임교사와 악랄한 원장과 모두 재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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