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나이를 먹으면 좋은 일 자리가 사라지고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하는데 </p> <p>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분명 존재한다. 물론 절대적 환경탓일 수도 있지만 </p> <p>오히려 나는 대부분은 좋지 못한 체력과 성실하지 못한 자세에 있다고 본다. </p> <p> </p> <p>첫번째를 체력에 두는 이유는 체력이 떨어지니까 앉고 싶고 눕고 싶고 </p> <p>게을러지게 된다. 이게 생각보다 큰 이유가 된다. 체력이 떨어지면 </p> <p>집중력도 떨어지고 공부도 그만큼 덜하게 되며 딴 생각을 하게 된다. </p> <p>10대 때는 체력이 넘쳐서 혈기가 넘쳐 공부를 안 했다면...</p> <p>40대 이후에는 체력을 관리하지 않은 사람은 기운이 달려 공부를 안하게 된다. </p> <p> </p> <p>두번째는 확실히 나이 든 사람이 더 성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왜냐면 아는 것이</p> <p>많기 때문이다.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내가 해본 바로...</p> <p>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내가 이런 일까지 할 수 없잖나...등. 무의식중에 이를 반영한 행동을 한다.</p> <p>이유가 참 많다. 나 역시도 이런 문제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내가 </p> <p>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만...사실은 복기해보면 기본을 못 지키는 불성실하게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p> <p> </p> <p>과거 열정이 있었고 성실했던 사람은 열정이 사그러지고 성실하지 않게 되어도 </p> <p>자신이 여전히 열정이 있고 성실했던 기억을 가지고 나는 그런 사람이라고 </p> <p>착각을 하게 된다. 열정의 기억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지 열정이 있는 사람이 더이상 아닌 것이다. </p> <p> </p> <p>집안이 가난해도 사실 도서관만 가도 공짜로 책을 볼 수 있고 인터넷만 연결되고 </p> <p>유튜브만 봐도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좋은 환경이다. 이런 환경에도 악순환의 시작은</p> <p>가난한 사람은 시간이 없고 시간이 없는 사람은 체력을 기를 시간도 없다는 점이다. </p> <p>그러면서 총체적인 난국에 처하는 것이라고 본다. 난국에 처하다보니 생각이 다양하게 많지만...</p> <p>위와 같은 이유를 들어 첫 단추는 서서히 체력을 기르는 것이 문제 해결의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p> <p> </p> <p>학교 다닐 때도 공부를 원칙적으로 성실하게 했던 학생은 정작 많지 않았다. 과연 나이가 들었다고</p> <p>성실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내가 관찰해본 결과 30대 중반만 넘으면 </p> <p>입으로는 성실한데 실생활은 누릴게 많고 귀찮은게 많아서인지 성실하지 못한 사람을</p> <p>많이 보곤 했다. 때로는 자신이 아는 것을 내려놓고 정말 하나부터 성실하게 하려는 </p> <p>마음이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본다면 분명 나이와 상관 없이 기회는 올 것이라고 본다. </p> <p> </p> <p>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다른 핑계를 대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 좀 더 체력을 기르고 핑계를 대지 않는</p> <p>초심을 가지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미 많이 누리고 있지만 더 누리고 싶다면 이 두자기는 어떤 사람에게도</p> <p>해당되는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유하는 마음이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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