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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여 봅니다ㅎㅎ
오늘은 마음이 편합니다. 이상하게 편합니다.
제 삶이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무언가 답답했던게 사라진 기분입니다.
제 인생에 무언가 호재?가 생긴건 아닙니다.
그냥 제 현실을 자각 하게 되었고, 제가 목표로 한 인생을 살기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길이 보입니다.
제 목표는 50세 전에 목표로 한 금액을 모아서 은퇴하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다니며 살고 싶었는데
올해 많은 부분에서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제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야 겠습니다.
오유님들도 목표를 설정하시고, 목표를 잡기 위해 힘내십시요.
전 제 친구들에게 항상 이야기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어리석은 거라구요.
목표를 설정 하고 노력하다보면 분명 도달할수 있다고 전 생각 합니다.
저는 지금 저의 학벌, 노력에 비해서는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생각 합니다.
제 찐친들도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사실 입니다. 전 지금 정말 감사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제일 사랑하는 저의 조카에게 제가 무언가 해줄수 있다는 사실,
제 부모에게 용돈이라도 줄수 있다는 사실,
제가 원하는걸 살 수 있다는 사실,
모든 것에 감사 합니다.
이게 모두 돈이 제게 준 선물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올해 제 목표는 월 200을 부업으로 버는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가능하게 만들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대학도 자퇴하고 장사하다가 배신도 당해보고, 먹고 살기 위해서 정말 이것저것 했습니다.
그럴때 제가 제일 힘들었던건 자괴감 이었습니다.
제 베프들이 거의 다 대기업을가서;;;; 자괴감이 최고였었죠;;;ㅎㅎ
제 목표는 다 제 친구들입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생각한건 "내가 너보다는 잘되겠다!!!" 였습니다.
지금도 제 목표는 "나보다 잘난 저들보다는 한푼이라도 더벌자!!!"이고
그런 그 사람들을 잡기위해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기업의 복지를 보고 벽을 느끼고는 있지만,
제가 그들보다는 잘 될겁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과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들을 잡을 길이 보였고, 그 동안의 남들의(가족 포함) 부정을 버티고
제가 옳다고 생각한 일을 실행한 결과라는게 더 기분이 좋습니다.
다들 힘내십시요. 자수성가 가능합니다.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불가능 한건 없습니다. 그냥 힘들뿐이지...
감사합니다~~~~
p.s
"인선아, 혜근아!!!!! 방심하지마라. 금방 따라간다.!!!!
늬들이 내 찐친이라 너무 좋다. 늬들이 내 동기 부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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