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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다보니 하나 더 생각나서. 영화 두개 찾습니다.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영상미가 아름다워서 기억나는 컷들이 생각나서.
1. 홍콩인가 대만인가 중국쪽 어디가 유럽 어디 나라에 식민지인 배경의 영화이고.
중국계 존잘 부자 남자랑 유럽계 가난하고 어린 백인 여자의 이뤄지지 못한 사랑이야기입니다.
대표적인 씬으로는 덜컹거리는 마차안에서 묘하게 애로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벼운 스킨쉽이 있었고.
둘의 신분 문제와 중국계 존잘남한테 약혼녀가 있어서 결국은 갈라지고 엔딩이었음.
아마 9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2. 이건 유럽 영화인 거 같음.
산에서 홀로 살아가는 가난하고 거친 사냥꾼이 외로움에 장가가고 싶음.
가죽값을 주지않은 물레방앗간 주인이 자기 딸을 대신 줬으나 얼마 못가서 병에 걸렸나 어쨋나 어쨋든 죽음.
사냥꾼은 물레방앗간 주인한테 니딸이 하자가 있어서 죽었다고 길길뛰니 물레방앗간 주인이 다른 딸을 내어줌.
사냥꾼은 부인2를 점점 사랑하게 되지만 부인2는 사냥꾼을 싫어함.
그래서 독초를 사냥꾼이 마시는 차에 넣어서 결국 죽임.
뭔가 자잘한 스토리가 더 있었는데.
마누라가 임신을 해서. 사냥꾼이 나무 깍아서 아기 요람 만들던 장면도 있고.
다시 함 봐보고 싶은데 영화제목이 생각안나요.
또또카신 분의 두뇌를 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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