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업자들 다들 참고 견디며 가격 인상 주춤하거나 살짝 올려 시작하기도 하는데,

이번 설 지나고 나면 밥상 물가 특히 외식 물가 작살날걸로 보입니다. 

일단 식용유 가격 한번 말씀드려보죠. 

작년 2월~ 6월 정도까지 대략 18리터 대용량 29000~38000원 했었습니다. 

지금 50000원에서 60000원 향해 달려가고잇습니다. 

기름으로 하는 모든 곳들 비상이며 일단 치킨집 작살납니다. 

식용유 재탕 삼탕 사탕 까지 하게 될것이며 국민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칠수 있겠죠. 

그게 아니라면 2~3만원 이상 치솟은 식용유 값을 어디서 감당해야할까요 맞습니다. 가격을 올려야죠. 

2만원씩만 차이가 나도 한달이면 치킨집 기준 2통씩 쓴다고 치면 120만원돈이 식용유 값으로 나가버립니다.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대두가 안들어온다고 합니다. 콩으로 만드는 거의 모든 식품(베지밀 등등) 가격엄청나게 올랐습니다 .

밀가루 등등... 장난 아닙니다. 당장 세일하는 마트 가도 몇달전 세일할때 콩기름 값이 29800원 정도 하던것이 48000원 이상입니다. 

모든 재료값이 100원 200원 오른게 아니더군요. 거의 50프로씩 오르고 과자값... 기가차더군요. 

이 물가 어찌 할지 진짜 걱정됩니다. 

다들 안전밸트 꽉 매십시오. 물가 상승에 뒤로 나자빠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