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터진게 타뱅 어느지점인지 모르겠지만

저 타이어 바람이 빠지는 바람에 급히 보이는 남양주에있는 타뱅 들어가서 교체받은적있는데

그냥 작업하는거 안보고 대기실에 있었거든요.

처음엔 그냥 뭐 인치 더 큰 중고휠있는데 교체 어떠시냐고 그러길래 단순히 영업치는가보다 하고 됐다고 타이어교체만 해달라고 그랬었는데

좀있다가 휠 하나가 휘었다며 위험할수있다고 교체하자고 그러는거에요.

근데 어차피 올해안에 폐차할 예정이였어서（지금은 함）

됐다고 그냥 타이어만 끼우라고 했는데..

아 시발 사건 터진거 보니까 생각해보니 이 씹쌔끼들도 일부러 휘고 바꾸라고 한거일수도있겠다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와.. 그때 알았으면 진짜 개지랄했을텐데 이미 너무 지나서 확인도 못하고 기분이 너무 찝찝하기만하네요.ㅜㅜ

정말 진짜로 어디서 휜거일수도있는데.. 사건 터진거 보니까 자꾸 생각이 나네요 그랬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막 들어서..

이제 타뱅 절대 다신 안갑니다. 인터넷으로 사서 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