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어제는 공관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보도되더니 오늘 입구쪽 방명록 쓰는곳 같은 서재에 저렇게 딱 있었다고 하는데 필체는 언뜻 비슷해보여도 전에 박원순 시장님이 즐겨 쓰시던 필체는 좀더 선이굵고 뭉툭함속에 힘이 있다면 위에건 날짜나 이름도 적혀있지 않고 개인적으로 선이 가늘어 보이며 여성적으로 쓴 홍대 카페에서나 쓰는 켈리그라피 아트 글씨체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만약 글씨의 달인이 수년간 박원순 시장의 글씨체를 흉내낸다면 손쉽게 저런정도의 글을 쓸수도 있겠다 싶은게 저런글씨체 특성상으로도 위조지폐 구분법보다 다른 특징을 찾아내기가 더
어려울것 같고 개인공간도 아닌 공개된 다 보이는곳에 직인도 없이 저렇게 유서방치하는것도 평소 철두철미한 성격의 박시장님 답지 않네요 유서가 나와도 아직도 여러모로
평소 강인한 성격의 박시장님이 이렇게 급작스럽고 아쉬움 남는방법으로 사라진점이 의문점으로 계속 남구 아직 확연하게 이렇다할 결정적인 무언가도 확실하게 무엇하나 드러나지도 않고 있는 실정 같습니다 마치 잘짜여진 한편의 각본과도 같은 찝찝함이랄까요 장기기증 서약도
하시고 앞장 서신분이 유서엔 별 내용도 없이 화장 해달라 부터 꺼내서 갑작스럽구요
과거 아이들이 죽은 비참한 사건 조차도 자신의 보신만을 위해 더러운 수작을 서심치 않게 부리던 그런 세력들도 있는 대한민국으로 하다못해 가요계까지 음반 조작이나 프로듀스101의 문자조작 이런게 비일비재로 일어나는 현실의 대한민국에서는 뭐든지 은폐 과장 가능한곳에서는 이런 중요한일에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사3분전까지만 담긴 CCTV 조작정황수사중)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80590 김기춘의 보고일지 조작의 실형 ("세월호 청와대 첫 보고 시간 '조작'…김기춘 주도" (2020.05.13)
2019. 12. 18. -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일지를 조작한 보고서를 당시 청와대에 제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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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박시장의 글씨체
아래는 켈리그라피 아트의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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