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뉴질랜드 가서 살고 싶다...ㅠ</div> <div>섬나라라서 외부만 차단하면 그 안에서 금방 종식되는군요.</div> <div> </div> <div>호주도 멀지 않았곘죠?</div> <div>5년 전에 후배가 결혼할 때 신혼여행으로 뉴질랜드를 가던데,</div> <div>뉴질랜드 가서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div> <div> </div> <div>영국은 예쁘긴 하지만... 방세 비싸고 춥고... 열악하고...</div> <div>따뜻한 남쪽 나라 뉴질랜드.....</div> <div>호주도....</div> <div> </div> <div>대학 때 아주 어릴 때 호주 시드니에 잠깐 다녀왔었는데,</div> <div>직업만 괜찮게 가지고 있다면 호주에서 사는 것 좋은 것 같아요.</div> <div> </div> <div>말투는 영국식이 섞인 영어에, 지역명칭은 영국의 지역명칭을 그대로 따 온 것들이 많고,</div> <div>생활하는 건 또 영국과 달리 약간 그보다는 자유로운, 미국식이 약간 섞인 자유로운 사고...</div> <div> </div> <div>따뜻하고 엄마 품 같은 뉴질랜드와,</div> <div>약간 뉴질랜드보다는 도시 느낌의 호주 시드니.</div> <div> </div> <div>비행기로는 엄청 멀었는데, 시차가 한국과 2시간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그것 역시도 좋았던 것 같아요.</div> <div>뭔가, 멀지만 멀지 않은 동네에 가 있는 느낌...</div> <div> </div> <div>영국에 있을 때에는, 장기간 국제학생증 가지고 생활하면서 시차도 달라서 한국과 전화통화 하는 시간조차도 촉박했었는데...</div> <div>낮밤 바뀐 시차라서 연락하기도 쉽지 않고, 그만큼 더 고국에서 멀어진 느낌이었는데,</div> <div>그런 느낌이 적은 것도 좋고,</div> <div> </div> <div>호주나 뉴질랜드나, 다 좋아보이네요.</div> <div>안 추운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div> <div>계절 영향 많이 받아서 환절기때 피부가 가려운 게 넘 힘든데 ㅠ</div> <div>거기 가면 그런 것도 없어지겠죠.</div> <div> </div> <div>요새 미세먼지때문에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들(뉴질랜드) 많은데,</div> <div>저 역시도 환절기때마다 피부가 고생해서 참 가끔은 뉴질랜드가 부럽네요. 호주랑!</div> <div> </div> <div>호주랑 뉴질랜드랑 또 가까워서, 자주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하니,</div> <div>좋은 것 같아요.</div> <div> </div> <div>역시나 그곳에 직장만 잘 잡는다면! ㅎㅎ</div>
당신은 나의 찬란한 봄이다. 
You make me smile.
당신은 나를 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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