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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민만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0-02-04
    방문 :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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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freeboard_1884288
    작성자 : 한민만세
    추천 : 0
    조회수 : 81
    IP : 112.170.***.15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2/04 12:59:17
    http://todayhumor.com/?freeboard_1884288 모바일
    입시제도... 이런제안 어떤가요(학적의 희석)
    옵션
    • 창작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Jivzn

    입시제도 근본적 변화.(학적의 희석)

    대한민국의 교육과 입시를 겪어낸 한때의 수험생으로서,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매 변화의 시점마다 찬반으로 충돌하며 바뀌어온 입시 제도를 보면서, 

    '학보모'의 삶이 나아지거나 
    아이들의 기회가 확대 되었는가를 목격하며 내린 결론은.
    대학선택 선호의 집중과, 19살에 몰린 시기의 집중에 대한 답을 주지 않고는 
    어떠한 시도도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는 것이다.

     교육의 목적 --> 각 개인은 인생을 살아갈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그 결과로 사회는 
                  교육받은 구성원들에 의해 유지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 것.
     입시의 목적 --> '서열화'된 대학이 '정원내'로 '평가된' 학생들을 '선발' 하는것. 
       
     질문) 같은방향을 가르키고 있어야할 저 둘이 공동의 가치를 갖지 못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인가.
     
     - 학교가 시공간과 인력의 문제로, 특정 강의을 수강할 능력 갖춘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지 못하기 때문.
     - 그로 인해 수치화 되거나 혹은 스팩으로 대변되는 변별력을 기반으로, 각 학교가 정해진 인원만을 선발 해야하기 때문.
     - 평생을 따라다니는 '학적' 에 기반한 사회에서의 서열화도 요구 되기 때문.
     
     문제 의식) 
     
     -  '입학 정원' 이라는 것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 선발의 기준만 이리저리 바꾸는, 서열화의 방법만 다양화 하는,
       교육의 개혁이라 이름 붙여 졌던 선발 방식의 변경 시도들은, 어김 없이 또다른 문제들을 다시 등장 시켜 왔다.
     -  왜. 교육의 기회를 확대 하는 시도 대신, 서열화의 방식만 바꾸려 하였는가, 
     -  결국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 19세 전에 최대한 자원을 쏟아부을 수 있는 부모의 자녀들이 
       양질의 교육기회를 선점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하지 않은 것 아닌가.
     -  길어진 수명과 인구 구조의 변화에 20살 언저리에 너무 큰 결정들이 몰려있는 
       지금의 선발 시스템과 대학 교육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접근
     
     - '정원','선발','시기(19세)' 의 문제의 희석.
     
        수학 능력이라는건 결국 배울 수 있는 준비가 되었냐를 평가하는 것인데 정원이 정해져 있으니
       85점이상 수강 가능한 강의에 91점은 강의를 들을  수 있고 90.5점은 못 듣는 상황이 발생한다. 
       정원내로 서열 상위를 '선발' 하는 대신 수학 능력으로만 강의 수강 가능 여부를 결정하면 어떨까?
       특정 학교에 '입학' 하고 해당 학교의 강의만을 대상으로 수강하는 대신 전국 대학의 전공 기초 모든 강좌를 대상으로
       각 강좌별 수학 능력시험의 과목별 최소 요구 성적만 설정하고, 일부는 선수 과목의 수강과 획득 학점의 하한을 정하고
       상당수의 강의를 온라인화 함으로써 각 강좌별 수강 가능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해당 강좌 학점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50명 듣던 강의를 5천명 듣게 하면 어떨까? 100학점 남짓으로 대학 이름이 밖힌 졸업장을 주는대신, 원하는 강의를 조금더 낮은 수강료로 들을 수 있게하고,    
       한번의 시행착오가 큰 위험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면 어떨까?. 
       비싼 월세내고 수도권 대학 옆으로 이사 오지 않아도 전국 대학의 좋은 강의를 듣고 평가받을 수 있게하면 어떨까?
       A대학 어느 교수님께 수학을 듣고 B대학 강사님께 물리학을 배운 것이 스펙이 되면 안되는 걸까.
       
        아이들이 수능의 전과목 합산 총점 1점을 올리기위해 매진하는 대신 원하는 전공을 위한 준비에 더 힘을 쓸수 도 있게 되고, 
       어린 친구들이 목적 불분명한 총점기준 점수 따기 경쟁에 내몰리는 대신 많이 배운 교수님들이 수강생 유치를 위해 
       강의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일 기회를 주게 될 것 아닌가.
        대학의 전공에 대해 충분한 이해없이 입학 후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상황을 버텨내는 대신 대학, 교수, 학과의 벽을 넘어 유연한 강의 선택이 가능해질 것 아닌가
        뿐만 아니라 19살 11월, 넓게봐도 20살언저리에 인생이 결정되어 버리는 폭력적 선발 과정을 피해서 내 나이가 어떻든 경력이 어떻든
       원하는 강의를 듣고 평가받아 인생의 스팩을 평생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수 있을 것이다.(100세 시대에..)
       
        결론은 '학적'을 희석해서 '대학'의 서열화 대신 '강의'의 품질 차별화를 유도하고,
       양질의 대학교육이 수강자의 나이와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다.
       
       
     - 변화 
        대면 교육중 일부는 즉각적 개방화나 온라인화가 불가능 하다. 하지만 각 대학의 교양과목, 전공기초과목,
       강의중심의 전공과목등은 대한민국의 인프라 내에서 즉각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변화의 시도를 않더라도 인구구조의 변화로 전국의 많은 대학들의 시설 가동률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강의의 기본축은 온라인 이지만
       수업특성에 따라, 실험, group 토론, 과제 수행의 장소, 평가 시설도 필요하므로 전국 대학들의 시설을
       해당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기반 선수 과목의 성적을 기반으로 심화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원 진학 인원을 확보하여 대학원 중심의 연구시스템도 유지 가능하다. 

        학생수 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따라 여려 대학들이 불가피하게 규모의 축소나 폐교의 상황에 놓일 것이 예상되지만, 
       개방형 강의로 전환되고, 시공간을 초월한 접근성이 확보 되면 오히려 이를 기반으로 물리적 접근성이 부족한 학교도 
       특화된 강의를 통한 경쟁력 유지의 수단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수강 대상이 고교졸업 후 몇년 동안의 인구에 갇히지 않고, 커리어 확장을 원하는 전 연령대로 확대 됨으로 인해서,
       또 다른 기회를 찾는 학교들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이른 바 영재로 분류 가능한 매우 유능한 학생들은 수학 능력의 조기 취득을 통해 일찍 강의를 들을 수도 있게 하고,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한 학생들에게도 한 두해 늦어진 걸로 사회의 낙오자의 낙인을 주는 대신 또다른 기회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경쟁이 가져오는 장점들도 살릴 필요가 있고, 마음의 평화만을 위해서 경쟁을 없엘 수도 없다면, 
       경쟁에서 조금 뒤쳐진걸로 평생이 될지도 모를 좌절에 빠뜨릴 것이 아니라 위험부담을 최소화 하고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제도화 하는 것이 공정함과 다양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변화일 것이다.
     
     - 기대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노력을 평가 받을 수 있고,
     좋은 강의를 하는 교수님, 강사님이 더욱 대접받도록 하고,
     시기를 놓친 사람에게도 열린 기회가 주어 질수 있고,
     20대에 집중된 공부로 버텨내는 인생이 만들어내는 부작용도 최소화하고, 
     우리 공동체에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재공 됨으로써
     재교육의 충전 케이블 연결 상태가 유지 될수 있지 않을까.
     
     
     부분적으로라도 한번 가 볼만한 길 아닌가요
    출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Jiv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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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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