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잡음
예전부터 지금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같은데
삐비비빅하는 전자음의 잡음때문에 매우거슬리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이런 잡음을 잘 안내는 종류의 ASMR이나
잡음이 안나도록 신경써지는 스트리머나 작품을 더 찾는 것 같아요
이 잡음은 대부분의 경우에 귀파는 ASMR에서 생기는데
아무래도 녹음장치에 직접대고 긁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이에 대한 해결로 원통을 대고 통을 긁는 것도 본 적있는데
어떤 방법을 쓰던 간에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2. 유튜브
유튜브에 보이는 ASMR 스트리머가 참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일본 스트리머에 경우 니코니코 동화도 하고 유튜브도 하는 것도 꽤 보이구요
잘때 주로 Dlsite에서 구매한 유료 ASMR을 들으면서 자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것들도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유튜브에 올라오는 것들이 아쉬울때가 있었는데
목소리가 엄청 귀여워서 기대하던 스트리머가 있었는데
알게 된지 얼마 안되서 몇 간 영상이 안올라오더라구요
니코니코 동화랑 같이하던 일본 스트리머라 유튜브는 안하나보다 했는데
최근에 새로 스트리밍을 해서 들어보니...
도중에 도네 알림음이 거슬리게 울리는거보고 그때부터 안들었네요
물론 지금은 그런걸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귀여움 하나는 최고였거든요
한편 이런 식으로 스트리밍을 한참 안하다가 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는 스트리머도 있는데
소리로만 스트리밍하다가 키즈나 아이처럼 3D 모델을 화면에 띄우는 식으로 하려다가
지금은 실제 모습도 찍고 모델도 쓰고 잘하고 있더라구요
원래 3D모델을 쓸때 너무 조잡해서 안보기 시작했었는데
가슴골이 적나라게 보이는 유튜브 썸네일에 혹해서 다시보고 있네요 ㅇㅅㅇ..
이건 성삼품화야 옳지않아 하면서 안보려구 했는
결국 본심을 인정하고 보고있어요.
ASMR 스트리머하려면 이왕이면 예쁘고 가슴이 크면 확실히 유리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스트리머들도 많이 있지만 전 덕후라서 역시 애니에 나올법한 목소리의
일본 여자가 최고에요 >ㅅ<
한편 예전에 듣던 한국 스트리머도 있었는데
어디와 계약해서 일하다가 혼자 착각하고 인스타에
"낙태당한 것 같다" 라고 올린 다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겠냐는 애청자들 댓글 다 삭제시키고
성범죄자 거세 ASMR이라는 민감한 영상올리는거 보고 손절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떄 이후론 한국인 채널은 제게 신용을 잃은 것 같아요
3. Dlsite (디엘 사이트)
일본 동인 작품을 파는 곳에서 구매해서 듣고 있는데
아무래도 돈받고 팔아주는 것이라 그런지 잡음도 최대한 억제한 것이 느껴져요
안그런 작품도 있지만 그런건 알아서 피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사미 유이란 분이 꽤나 잘나가시고 있는데
저도 많이 사서 듣긴 했지만서도 한편으론 매번 연기없이 똑같이 하면서
판매 랭킹에 쉽게 올라가는 모습때문에 무언가 참담한 심정이 들어요
결국 목소리를 타고난게 가장 최고인 것이죠
대부분 상황극을 펼치는 작품이 많은데 잘때는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결국 잡다한 상황극없이 조용히 본론에 들어가는 작품을 가장 많이 듣고 있네요
자려고 하는데 너무 알콩달콩한 상황이나 두근두근한 상황이면 못자겠더라구요
가격은 싼건 3000원에서 비싼건 8000원이상도 있어요
하지만 사서 오래 들을 것 같으면 나쁘지 않은 금액인 것 같아요
쓰다보니 시간이 오래되서 여기까지만 쓸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