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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842583
    작성자 : 진트리
    추천 : 0
    조회수 : 503
    IP : 118.131.***.11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5/17 09:05:21
    http://todayhumor.com/?freeboard_1842583 모바일
    학생 봉사활동의 점수화 폐지에 대한 청원이 있습니다.
    옵션
    • 창작글
    청원 링크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xVWVi

    청원에 활용된 기사 링크 입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봉사활동의 심각한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부분에 관심 있으신 분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청원 내용입니다.
    하단에는 현직 교사분이 쓰신 기사 내용이 있습니다.
    -----------------------------------------------------------------------------------------------------------

    학생 봉사활동 점수화 폐지

    청원기간

    19-05-14 ~ 19-06-13

    학생 봉사활동의 점수화를 폐기하자

    교육적으로 필요하다면 학교 안에서 최대한 소화하고, 외에 부분도 필요하다면 학교와 지자체가 연계해서 학생들이 공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받으면서 교육적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는 봉사만 선별하고 해당 봉사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걸쳐서 수행하도록 하자

    학생 봉사활동이 점수화 되고 운영 여러 문제점이 드러남으로써 원래의 교육적인 취지와 다르게 많은 비교육적인 부작용을 낳고 있다. 더구나 부작용을 바로 가까이에서 접하는 학생에게는 오히려 온갖 편법 불공정으로 역으로 교육적으로 유해한 영향까지 주고 있다고 있다.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활동하는 봉사단체에서 너무나 쉽게 봉사 실적을 쌓고 

    (
    물론 정말 봉사에 뜻이 있는 부모님과 깊게 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래의 기사학생도 모르는 4시간짜리 봉사활동 확인서 보더라도 이미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너무도 많음이 알려져 있다.)

    어떤 아이들은 학교 외에는 봉사 기회를 얻을 방법을 모르고 비위생적인 여건의 봉사활동만 남아서 힘들어한다.
    또한 평일 봉사의 경우 특히 여학생을 보호자 없이 오가게 하기에는 요즘 우리 사회에 심각한 범죄가 너무나 많다.

    봉사의 교육적인 취지는 알겠으나, 점수화 함으로써 오히려 취지와 어긋나고 있다. 진학 점수를 위한 봉사를 하고 관련된 봉사 기획부터 실행까지 오롯이 학교가 아닌 학생이 하도록 하여 부모가 학생을 지원 있는 여부에 따라 봉사활동의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 되는 상황이다

    또한 고교평준화가 되어있지 않은 지역의 경우 아이들의 봉사에 대한 부담은 더욱 심하다. **도의 경우 중학생이 60시간 년간 20시간을 수행해야 하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근처 학교에서는 5시간만 학교에서 진행해 준다. 학생 봉사활동에는 너무나 많은 문제가 있다.

    첫째로 봉사활동을 있는 형편이 각자마다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봉사라는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 못하는 경우만 있는 아니다. 아직 성장기의 학생들은 각자의 체력도 다르고 가정환경도 다르다. 맞벌이 집안에서 집안일을 해야 하는 학생도 있고, 어린 동생을 돌봐야 하는 학생도 있다
    또한 집안에 아픈 어른을 돌봐야 하는 학생도 있고, 심지어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형편의 학생도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일방적인 불이익을 주는 제도이다
    형편이 어려운 소수의 학생 때문에 중요한 교육을 전반적으로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필요한 교육이라면 모든 아이들이 형편과 무관하게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방식을 바꾸고 일방적으로 점수로 환산하지 말자는 것이다

    두번째로 봉사활동의 내용과 학생의 안전이( 위생 이동 관련) 문제이다

    봉사점수를 볼모로 학생들이 있는 산하기관이 하는 각종 행사의 들러리로 이용된다. 옛날에 막걸리에 고무신으로 사람을 모았다면, 요즘은 봉사점수로 학생들을 모은다는 생각이 정도이다. 정당하게 흥미를 유발시켜서 모아야 행사에서 봉사 점수를 이용해 쉽게 사람을 동원한다. 이게 누구를 위한 봉사인가? 어떤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극심한 뙤약볕에서 햇빛가림막도 없이 시간을 기관 행사에 동원되기도 한다
    또한 늘상 일자리 창출을 외치면서 일자리를 창출 있는 여러 부문에 청소년의 인력을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정당한 일자리가 사라지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비록 시간제 일자리라도 정당하게 창출되면 그로인한 경제효과라도 있을텐데. 주말 공공기관의 운동 시설 관리자석에 이름 확인하고, 탁구채를 주는 곳에 어린 학생이 있지? 지역 최대의 행사에 고등학생들이 늦게까지 안내를 하고 청소를 하지? 봉사로 인한 교육적인 효과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 어린 학생들이 저녁 늦게까지 동원되는 것을 보며, 정말 공교육이 오히려 십년 전보다 급격히 후퇴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도 든다
    아이들은 누구를 돕는 건지 보람도 없는 봉사에서 오로지 점수 때문에 부당함을 견디는 경험을 학습할 뿐이다. 또한 학생 대상 봉사 내용 위생 시설 봉사가 있는데 중엔 청소 봉사도 있다. 아직도 많은 전염병이 해결되지 않고 종종 돌출되고 있고 미세먼지도 국가 재난 수준으로 발생하는 시점에 학생들이 위생관련 기관에서 청소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일반 기관에서도 청소 위주로 수행되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여파가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봉사활동의 내용에서, 또한 봉사활동을 위한 이동에서 공교육에서 가장 중요시 했던 아이들의 위생과 안전은 갑자기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어버린다.
    --
    관련 기사 일부------------------------------------------------------------------------------------------------------
    RCY
    누리단, 아람단 같은 들은 친구들은 봉사 점수를 따로 따지 않아도 되는데,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소방서, 우체국, 도서관, 복지관, 동사무소 가면 봉사 학생들도 넘쳐난다고, 특히 봉사도 대충 서류 정리나 화장실 청소, 계단 청소 청소가 대부분인데 봉사 프로그램이 많아 다양한 봉사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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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봉사활동의 점수화를 폐기하자

     교육적으로 필요하다면 학교 안에서 최대한 소화하고, 외에 부분도 필요하다면 학교와 지자체가 연계해서 학생들이 공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받으면서 교육적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는 봉사만 선별하고, 해당 봉사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걸쳐서 수행하도록 하자

    참고 기사
    출처 :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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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제목----------------------------------------------------------------------------------------------------------------
    학생도 모르는 4시간짜리 봉사활동 확인서
    ·고등학교에서는 1년에 15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내신 성적 만점이 가능하다. 봉사활동 실적이스펙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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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서울에서는 1년에 15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내신 성적 만점을 받는데, 개인은 5시간 정도 봉사활동을 하면 된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10시간 정도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시간에는 주로 외부에서 강사의봉사활동 소양 교육강의를 듣거나 구호단체에서 만든 동영상 등을 본다. 장애인 인권 교육도 받고 봉사활동이 필요한지도 배우기 때문에 분명 의미 있는 시간이긴 하지만, 비슷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지루해진다.

    노인복지 시설이나 장애인복지 시설, 우체국 같은 공공기관에 가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하면 좋겠지만 수백 명이 한꺼번에 가서 활동을 있는 기관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학교 주변에 나가 청소하는 것도 그렇다. 바깥 활동이다 보니 교사들은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다치지 않도록 지도하는 일에 힘을 쏟는 현실이다.

    실적 때문인지 요즘은 각종 지자체 산하 단체나 구호기관 등에서 봉사활동 소양교육을 실시하겠노라고 먼저 연락해오는 경우가 많다. 어떤 단체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봉사활동의 확인서를 발급해주겠다면서 사전에 협의도 하지 않은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해 담임교사들과 마찰을 빚은 일도 있다.

    학부모가 노골적으로 봉사상 요구하기도 

    학교에는 산하단체인 학부모 봉사단체의 정보와 영향력이 크다. 지자체 등에서도 그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없는지 학부모 단체에서 추천하는 학생에게 봉사상을 주라는 공문을 보내온다. 아무래도 학부모 단체의 임원 자녀에게 상이 돌아가는 일이 많다. 봉사활동이 과열되다 보니 100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도 생기는데 그들 대부분은 학부모 봉사단체 회원 자녀들이다. 담임교사에게 노골적으로 봉사상을 요구하는 학부모도 있다.

    한번은 어떤 학부모가작년에는 동네 경로당에서 어머니들이 매주 청소를 하면 일주일에 시간 아이가 봉사활동을 것으로 인정해 주더니 올해는 시간밖에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다라며 교사에게 하소연해서 황당했던 일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학부모의 봉사활동을 학생이 것으로 인정해서는 절대로 된다. 봉사활동 실적이 일종의스펙처럼 여겨져 상급 학교 진학에 반영되기도 하다 보니 이러한 부작용을 낳는 것이다.

    물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 대부분은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한다. 일부러 시간과 비용을 들여 그와 같은 수고를 하는 분들의 진심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실제로 같이 활동을 해보면 정말 열심히 노인들을 돌보고 김장을 담그고 청소를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봉사활동에 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봉사의 기쁨을 배우게 하고 인성교육의 방편으로 삼는 마음도 진심임을 안다. 그러나 진정성이 있어도 학부모 단체의 규모가 너무 커져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는 점과, 극소수일지라도 자기 아이의 스펙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학부모가 있는 본연의 봉사정신은 훼손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없다.

    봉사활동에 성적이 매겨지면서 생기는 부작용이 원래의 좋은 의도보다 커지는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제도를 재검토하고 보완 혹은 폐지해야 하는 아닌지 묻고 싶다.

    ·         첨부링크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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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봉사활동의 점수화 폐지에 대한 청원이 있습니다. 창작글 진트리 19/05/17 09:05 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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