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단은 "종교적인 절대적 지지" vs " 민주적 비판 허용"
그 게시판 예)
그냥 본인의 의지만 안 꺽이시면 됩니다.
누군가가 난 비판적 지지야 라고 할때 그래 넌 그렇구나 화이팅
그러고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어차피 현실은 문통을 호도하던 것들이 전부 거짓이었던게 들어납니다.
다른 이들을 다그치는 것 보다 중요한게 있습니다.
그냥 본인의 의지만 굳건하면 됩니다.
이상 극중주의의 성역
메갈일수도
일베일수도
간빠일수도
레드일수도
블루일수도
있는 그 모든 것의 중심
문통을 최애캐로 빨고 있는 북유게이의
재판 소감이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의견이 다수이고 자정작용은 없습니다.
2. 진짜 문제점은 본인들의 종교적 지지를 넘어서서 윽박지르기식 지지강요. 집단의 행패, 비판조차 허용치 않은 독재
3. 이에 대한 비판으로
베오베폐쇄-각 게시판베스트글설립, 비공 리스트 공개, 시게 분리, 부당 차단 유저 복귀 등등의
시스템 개선 요구가 있었지만 어느 것도 심지어 응답조차 없었죠.
4. 정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정치는 국민과 하는 것이지 특정 집단만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면 결국 국민 전체가 등을 돌릴 것입니다.
오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특정 게시판의 행패, 윽박지르기식 지지 강요가 지속된다면
그건 독재입니다.
독재와 불소통을 비난하시던 분들이 왜 같은 행태를 보이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이것은 결코 여당을 위해서도 오유를 위해서도 옳지 않습니다.
본인들이 떳떳하지 못한데 무슨 정당성이 있을까요?
5. 해결방안
이제 자정작용도 운영자의 시스템 개선도 없음은 분명해졌습니다.
독재가 사라질 때까지 각자 게시판에 글 쓰지 않기 운동 벌입시다. 조회도 하지 맙시다.
그리고 자게에만 비판적 글쓰기 운동을 벌입시다.
그 게시판 + 북유게, 더정연(?) 등의 연합군 vs 오유 연합군 이렇게 해도 비등하거나 부족하더군요.
어차피 여당정책만 비판해도 무조건 몇 분 컷으로 격추당합니다.
탈퇴를 결심하신 분들은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게에만 비판적 글쓰기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게도 지금의 군게처럼 소멸시킨다면 그 때는 그냥 어용 정치사이트겠죠.
6. 이제 독재강점기에 맞서 싸울 방법을 연구해 봅시다.
이 글 쓰는 저도 언젠가 차단될 거 같긴 하네요.
마지막 오유인이 남을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