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곳이 관광지인데
식당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9~10시까지 11~12시간 서빙하는데요.
（일 하기전에 근로계약서 작성해야하는거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최초로 약속한 시급은 8000원인데 갑자기 그만두고 무단결근 하루 있다고 오늘거까지 최저준다네요.
평소 밥은 식당에서 주는거 먹는데요.
오늘까지 한 일주일간 일하느라 밥을 제대로 못 먹었어요.
그러면서 뭐 맘에 안들면 다른알바도 있는데
나한테만 짜증을 내지를 않나...
쉬는날을 따로 얘기해서 허락받고 일주일에 하루정도 쉬었는데
하루는 식당이 문을 안열었고,
어제 하루는 아파서 쉬었는데 사장님께 미쳐 문자도 안보내서 무단결근이되었어요.
오늘 10시 조금넘게 거의 쉬지않고 일하고 나서 내일부터 안나온다고 사장님께 말했더니
일 끝까지 안하고 무단결근 하나 있다고 지금까지 일한거 전부 최저시급으로 주겠다네요.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정말로 최저로 받아야 하는겁니까??? 여태까지 일한거 최저밖에 안되는겁니까??
저 좀 도와주세요 일하는동안 성실히 일했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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