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뉴스를 볼때마다 통쾌함을 느끼고 정말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최근엔 돈봉투만찬 의혹이 나오자마자 검찰 고위간부들이 살기위해 스스로 사퇴하는 사례도 있었고 정말 빠르게 변화되가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이 아주 재를 뿌리고 있죠..특히 한경오..
그건 둘째치고 SBS는 정말 악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캐리돌뉴스가 노무현 대통령을 능욕하는 사진을 쓴것이 발단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원래 제목인 ‘Hello, Mr. Roh(안녕, 미스터 노)’가 아닌 ‘Go To Hell, Mr. Roh(지옥에 가라, 미스터 노)’로 바꿔쓰고 밑의 소제목에도 ‘New President(새로운 대통령)’이 아닌 ‘New Corpse(새로운 시체)’라고 악의적으로 합성하였습니다.
이미 일베에서 합성이미지를 만든 장본인이 글까지 쓰며 자랑했고 댓글로 조롱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만 일베발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이미지를 사용한건 아니지만 SBS에선 벌써 횟수가 10번째고 제작진이 아닌 오히려 SBS 고위간부들 중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도 듭니다.
이번에도 말뿐만인 사과 뿐이였습니다... 내부DB를 만든다는둥 당해봐서 안다는둥의 해명은 정말 아무런 진정성이 없는것이였습니다.
반성이라곤 조금만치도 없는 ctrl+C, ctrl+V의 10번째 사과문(변명)이겠죠
그러나 이번엔 다릅니다.
타임지에서 공식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노무현 재단에서 논평도 내놨습니다.
청와대에서도 관련자 조사하라는 지시가 나왔습니다.
SBS에서는 잘못했지만 결국 일베탓이라라는 변명을 할것입니다.
애당초 저런 비하목적의 이미지를 생산하고 범죄 모의하는 일베라는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일베 폐쇄를 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단순히 SBS가 문제가 아닌 일베를 없애야 원천적으로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번엔 일베 폐쇄해서 적폐청산 꼭 성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