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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538604
    작성자 : 존경
    추천 : 1
    조회수 : 349
    IP : 220.92.***.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04 17:32:59
    http://todayhumor.com/?freeboard_1538604 모바일
    문재인 지지 선언-내 삶은 항상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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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돌이켜 보면 내 삶은 항상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렇다. 내 삶은 항상 문을 두드리는 삶이었다.

    나는 모든 것이 항상 서툴렀다. 밥을 먹는 것도, 말 한 마디를 꺼내는 것도, 걷는 것조차도 어색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매 순간 삶의 허들을 넘고 있다는데, 태어나는 것,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 친구를 사귀는 것, 그저 살아가는 것....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운데, 조그만 실수도 비난의 말로 얻어맞아야 했다.

    사람으로서 거치는 모든 단계는 문을 두드리는 과정이었다.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는 과정, 사회적인 동물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는 장. 그러나 난 기준치에 한참 미달하는 어린아이였고, 지금은 코웃음치지만 그때로서는 감당하지 못할 비난을 당했다. 내 앞에서 문들은 쾅쾅 잘도 닫혔다. 닫힌 문들을 바라보는 게 익숙한 삶이었다.

    나는 아무런 말도 꺼내지 않는 아이가 되었다. 입 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가니까. 

    1이란 숫자를 싫어했다. 1등 때문에 내가 이렇게 욕을 처먹고 있는 거니까.

    어린 내 마음을 사로잡은 단어는 "자살"과 "요절"이었다. 삶에 열망이란 게 없었으니까. 

    그렇게 나는 대학생이 되었다. 대학에 문학과 사상, 열망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곳엔 자본의 논리만 남아있었다.풀 죽어 대학을 다니다가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죽음을 알게 된다.

    난 그때 동기들과 여행 중이었고, 택시를 타고 있었다. 라디오 방송에서 전직대통령의 죽음을 알았을 때,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쩌다가 대통령이 자살하게 되었는가. 그리고 저 사람은 왜 저렇게 구박과 비난을 받는가. 반면에 저 노란 물결들은, 무엇을 위해 비통해하며 가슴을 치는가.

    궁금하고 이해하고 싶었기에 복수전공을 역사학으로 선택하였다. 그 뒤 매년, 봉하마을을 들리게 되었다. 무엇때문에 이다지도 마음이 헛헛한지 몰랐다. 보고싶었다. 그 분이 살아계실 때 알았더라면.

    내 대학생활은 이명박 정부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 분이 이루었던 모든 것을 이명박이 무수는 걸 보면서, 내 삶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맞아들었다. 몇몇가지 내 삶에 영향을 미쳤던 일들....의료혜택은 줄었고, 반값등록금은 지켜지지 않았고, 선박법 기준 약화, 노무현 위기관리 메뉴얼 폐기...

    이명박근혜 정부 때 비정규직 차별과 정규직의 격차는 더 커졌고...뭐 지금도 나는 비정규직이고...여전히 나는 평균기준함량미달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요새 덜 외롭다.문재인이라는 사람 때문이다. 

    저번 대선에서 그 사람을 지지한 이유는 하나였다. 이 사람은 진짜 같아 보였다. 노무현의 친구라는 것보다, 인상과 풍채에서 나타나는 느낌 때문이었다. 지금 문재인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알게 될수록 더더욱 존경하게 되었다. 그때는 풍기는 기운이 "아, 이 사람은 <혼모노>다!"라는 느낌 때문이었다.

    나는 장학금을 받지 못하면 생계가 어려울 대학생 나부랭이였다. 안절부절하며 대선 기간을 보냈지만, 대선 사흘 전, 민주당을 찾아가 무엇이라도 돕겠다며 잡일을 도왔다.

    그만큼 절실했다. 그 다음 날 시험이 세 개였지만, 개표를 보려고 노트북을 들고 와이파이가 빵빵한 카페에 앉아 시청을 시작했다.

    이상한 일이었다. 작년 서울시장 개표도 새벽 여섯시까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진행이 되던데, 문재인은 한 번도 역전 못 한 채로 11시에 박근혜, 당선 확실이라는 결과가 떴다.

    인정할 수 없었다. 자취방에 돌아가서 밤새 울었다. 그렇게 서럽게 울어본 게 처음이었다. 오열하고 울다가 변기 붙잡고 토했다. 나라가 망할 것 같아서. 투표는 내 삶을 바꾸는데, 이 투표의 결과가 내 삶을 바꿀 것을 깨달아서.
    많이많이 서럽게 울다가, 일상을 시작했다.

    왜 이렇게 서러웠나, 나는 문재인에게 나를 투영시키고 있었던 것 같다. 문재인은 세상을 좀 더 낫게 바꾸겠다고, 
    계속해서 모든 장벽과 선입관, 국민들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기 일쑤였고 같은 편들에게도 뒤통수를 맞았다.

    사람이, 인간이 저렇게 믿는 사람 등에 칼을 꽂아서는 안 되었다. 그들은 정말 그래서는 안 되었다. 빨갱이라니, 종북이라니. 문재인은 정말 저런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되었다. 저토록 격하되어서, 이명박근혜보다 못난 사람으로 비춰져선 안 됐다. 마치 참여정부가 14년은 집권한 것처럼, 모든 비난을 얻어맞는 게 아팠다.

    문재인 앞에 쾅쾅 닫히는 문들을 보면서 저 분도 그렇게 포기하실 것이라고 믿었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내 삶이 지진 난 것처럼 요동치진 않았지만, 절망은 차곡차곡 적립되고 있었다. 그저 앞길이 비탄스러웠다. 나, 심지어 신천지에도 들어갔다가 나왔다. 신천지, 사람들이 왜 현혹되는가 했더니 현실세계에
    희망이 없으면 내세의 평안을 바라게 되더라. 곧 정신 차리고 금방 나왔지만 어리석었다.

    한동안 절망 속에 살았는데, 어느새 문재인이란 분이 다시 보였다. 그 분은 포기하시지 않았다.

    저번 대선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국민들을 만나지 못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아픔이 있는 곳은 찾아가서 함께 짐을 지고 있었다. 난 문재인이 그만하길 바랐다. 국민들이 그 분을 지켜주지 못한 것처럼, 문재인을 지켜주지 못할까봐 겁이 났다. 그 분처럼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 분은 포기하질 않았다. 나라면 당장 사라져버리고 싶을 비난을 묵묵히 감내하면서, 그는 뚜벅뚜벅 걸어나가고 있었다.

    언론은 줄기차게 노무현과 참여정부만 때려댔다. 국정을 운영한다고 이빨이 빠져 어눌해진 발음을 조롱하기 바빴다. 사람이라면 그래서는 안 될 비도덕적인 행동들이 태연하게 벌어졌다. 난 항상 문재인을 보면 가슴이 아팠다. 문재인이 닫힌 문 앞에서 항상 거절당하는 걸 목도하니 그만하길 바라면서도, 5년 전부터 내 마음 속의 대통령은 항상 문재인이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문재인 앞에 놓였던 장벽과 허들은 험난한 것이었다. 부스러기밖에 남지 않게 산산조각난 그 분의 조각들, 흩어져버린 민주주의를 끌어모아 계속해서 도전을 거듭하셨다. 문재인 앞에서는 언론도, 기업도, 국민도, 심지어 소속정당도 문을 닫아놓은 걸로 보였다. 기존의 문만 문인 줄 알았는데, 새로운 문을 만들어내셨다. 

    내가 저 분이었다면 벌써 백 번은 더 죽고 싶었을 거야. 내가 그 분을 지지하는 이유다.

    원칙을 지키긴 어렵다. 조금만 타협하면, 훨씬 쉽고 편했다. 어차피 닫힌 문, 조금이라도 내 앞에서 빠꼼하게 열린다면 난 타협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그렇지 않았다.

    난 이제 1이란 숫자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그 분이 1번이니까. 

    남에게 반대되는 의견을 잘 못 말하던 내가 이제는 바르고 좋은 사람이 되어 주위를 설득시키고자 한다. 내가 지지하는 그 사람은 좋은 분이에요, 저도 그 분을 본받고 싶어요.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난 그 분에게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삶이 크게 바뀔 것을 기대하지도 않는다. 저번 정부의 과오만 해결해도 버거울테니. 제발 무리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대통령이 되어서 국민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 다 하셨으면. 많이 안 바뀌어도 좋으니까. 오래오래도록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어른으로 무병장수하셨으면. 

    나라 팔아먹어도 콘트리트층인 36%처럼, 나는 무조건 문재인 콘트리트층이다.

    그 분, 문재인이 세월호 가족에게 보여준 진심, 스텔라데이지호에 대해 처음으로 발언해준 순간, 모든 아픔의 순간에 그 분이 있었기에 나는 그 분을 지지한다.

    저번 대선에, 내가 사는 지역에 오셔서 유세하신 적이 있었다. 수업도 땡땡이치고 혼자 갔다. 편지를 한 통 써갔다. 내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내가 그 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적어놨던 것 같다.

    자세히 기억 안 나는 거 보니 쓸데없는 말을 적었나, 싶기도 하다.

    그때도 사람이 엄청 몰려서 나는 사람들 속에서 노란 빛의 편지만 흔들고 있었다. 좁은 사람들 틈을 지나시며 나에게서 멀어지셨다. 

    갑자기 뒤돌아서시더니 인파를 뚫고 내 쪽으로 돌아오셨다. 그러더니 내 편지를 가져가시고, 짧게나마 손을 잡아주셨다.

    나는 항상 자본의 논리가 싫었다. 돈 앞에서 사람 목숨은 휴지조각이었다. 내가 귀중하다고 여기던 "가치"가 자본 앞에선 속절없이 찢어지는 게 싫었다.

    항상 내 눈 앞에서 문이 닫혔었는데, 그렇게나 높은 분이, 대선후보인 분이 내 모자라고 작고 쓰잘데기 없는 편지를 가져가다니. 

    내 눈 앞에서 문이 쾅쾅 닫히는 게 당연하고 익숙하던 삶이었는데. 그 분은, 그 뒤로도 힘들고 아픈 국민들이 있는 곳에 가서 주저하지 않고 문을 두드리셨다.

    모두가 그 분의 진심을 몰라도 좋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던 대학생 나부랭이의 편지를 굳이 그 인파 속에서 돌아서서 가져가 주셨을 때, 참 별거 아닌 거였지만 감사했었다. 무시 받고 손님에게 쌍욕을 들었던 알바생, 알바 같은 일을 하던 무급인턴, 노력해도 가질 수 없는 정규직을 바라던 비정규직이었기에, 아픈 국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달님에게 감사했다. 우리 1번 말고도 그 분 같이 좋은 의원분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요새 나는 참 행복하다.

    요새는 내일을 기대하게 된다. 문재인이 대통령이면, 점차 조금씩 내 앞의 문들이 열릴 것 같아서.

    가만 생각해보니 요즘은 죽음이란 명제를 잘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내 첫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그 분이 내가 오래도록 존경할 수 있는 나라의 큰 어른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래, 나는 문빠다.


    인간은 때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며, 실현불가능한 꿈을 향해 달려간다. 결코 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별을 바라보며 가슴 설레는 것처럼, "한 사람의 자유로운 발전이 만인의 자유로운 발전의 조건이 되는 연합체"에 대한 꿈은 언제든 사람을 다시 설레게 할 수 있다.
    -유시민, <국가란 무엇인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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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4 17:33:27  27.1.***.189  예쓰yes예쓰  42257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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