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직역하면 자율 감각 쾌감 반응 이라는 신조어인데요
아직은 많이 대중화가 되어있지않아서 생소하신 분들이있을꺼같아서
조금이라도 친숙한 컨텐츠가 될수있기를 희망하면서 이글을 적어봐요 ㅎㅎ
일단은 소개하기에 앞서 대표적인 asmr 용어들을 간단히 설명해드릴께요
팅글: 주로 청각적인 소리로 느껴지는 반응으로 뒷목부분이나 귀뒷부분 쪽에서 찌릿찌릿한 느낌
트리거:팅글을 느끼게해주는 방법들 (밑에 제가 만든 영상의 경우에는 비비탄이 트리거가 될수있겠네요)
보통 asmr 요즘많이 보편화된 asmr 이라고 위에 제가만든 영상처럼 입체감을 이용한 소리로 원인 모를 쾌감을 주는
소리로 뒷목부분이나 귀뒷부분에 원인모를 찌릿찌릿한 느낌(이하 팅글) 을 주는 컨텐츠가 가장 많이있는데요
꼭 청각적인 쾌감을 이용한 팅글을 느끼게 해주는것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종류의
amsr 컨텐츠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소게시켜드릴께요
해외 asmr 유튜버중 엄청 유명한 일명 마사지 아제 인데요 이분이 하는것처럼 카메라에 대고 30분 동안 손만 이리저리 흔드는
영상도있어요 왜 나른해지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밥아저씨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그림그리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나른해진 경험이있었거든요 같은 느낌의 연장선인거같아요
사실 저는 시각적인 트리거에는 나른해지는 느낌은 받지만 너무 나른해진 나머지 눈을감으면 영상을 볼수없기 때문에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아요
다음은 위스퍼 사운드라고해서 좌우 공간감을 주는 마이크의 특성을 살려서 왼쪽귀와 오른쪽귀에 귓속말을 하듯이
속삭이는 목소리로 팅글을 주는 장르인데요 저는 보통 한국분들이 위스퍼 사운드를 제작한거를 자기전에
라디오 듣는느낌으로 듣기도해요
다음은 요즘 한국유튜버들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속도 유행을 하고있는 잇팅 사운드인데요
영상의 주인공은 한국 유튜버 dana 님 이십니다. 누군가가 먹는소리를 듣는 다는게 의아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쫄깃쫄깃한 음식이라던지 아니면 입안에서 톡톡튀는 팝핑캔디 같은경우는 소리가 날카로워서 팅글이 많이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누군가 쩝쩝 거리면서 먹는소리를 듣는걸 좋아하지 않으시는분도 많이있어서 호불호가 있는 장르입니다.
다음은 asmr 을 먹여살릴정도의 인기가 많은 장르인 이어클리닝 입니다...
그냥 유튜브에 asmr만 검색하셔도 귀파주는 소리의 영상이 대부분 일정도구 거의 asmr 처음으로 접하시는 분들이
이 이어클리닝으로 접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위에 영상은 제 영상인데 레코더의 마이크부분을 면봉으로 살살 문지르면
정말로 귀이개로 귀파는소리와 정말 비슷하게 들리고 커널 이어폰을 쓴다면 이어폰 에서 느껴지는 진동이 귀까지 전달되면서
정말 퀴파는 느낌을 자극적으로 받을수잇는 장르입니다.
마지막으로 롤플레이 장르입니다. 카메라를 통한 1인칭 시점 소리의 좌우구분,공간감을 이용해서
소리를 듣고있는사람이 마치 영상의나오는 제작자와 소통을 하는것처럼 표현을한것을 말하는데요
위에있는영상은 제가 asmr을 청취하기전에 3d 사운드라고 해서 다비치 강민경씨를 모델로한 광고 영상인데요
한국에 asmr이 많이 알려지지않았을대 나온 영상입니다
위에 영상에서는 약 5분 50초 정도에서부터 사운드가 시작됩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종류와 장르의 asmr 사운드 들이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것들 몇개들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게시는게 심신의 안정을 주거나 원인모를 쾌감을 느끼기위해 듣는 컨텐츠이지
수면유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닙니다. 물론 asmr 사운드를 들으면서 심신이 이완되고 안정을 느껴서 수면유도에 도움을 준다는건
사실이지만 요즘 asmr 사운드에 관심이 몰리고 청취자들이 늘어나면서 재대로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환기시킬겸 한번 적어봤습니다
글 재주도없고 재미도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글을 통해서
오유에도 asmr 청취자분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체널도 많이 놀러와주세요ㅎㅎ
p.s 글이 문제가된다면 바로 내리도록하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