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웬만하면 기억하거나 잊고 지내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몇일째 괴롭히네요. 아마 2010년~2013년 사이일겁니다. ㅠㅠ
일단 아저씨가 방송을 합니다. 잘생긴 bj는 아니었고 정말 아저씨 느낌.
그리고 흰러닝셔츠와 팬티를 입고 방송을 하셨습니다.
앉아있으니 팬티 신경안쓴건지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간간히 일어나셔서 팬티인거 기억합니다.
제가 여름에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의 수박 먹방을 하셨구요. 타파에 수박 썰어 담아진거 숟가락인가 포크로 먹었습니다.
먹는 사운드가 수웁 촵촵 이런식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하진않습니다.
그리고 무슨 문파? 공격 방어 이런걸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별풍선 유도를 했던것 같습니다.
공격방법이 정확하진않은데 별풍선으로 룰렛을 돌리는 방식이었고, 방어는 그것보다 더 많은 별풍선을 쏴야하는 식이었던거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1. 흰런닝과(흰반팔티일수도ㅜㅜ) 팬티를 입은 아저씨 + 방문이 뒤에 보임. 서랍같은 것도 있던 듯
2. 여름이었고 주로 수박먹방. +특유의 추임새같은게 있었는데 기억이안남
3. 별풍선을 유도하는 신기한 방송이었음. 룰렛돌림.
4. 2010~2013년에 있었음. 그 당시 있던게, 왕쥬, bj돈이(군대가기전 셔츠찢는 먹방), 읭읭의긔(현 윰댕), 읭읭의긔님 갤탭?으로 탭소닉하던 시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