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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emiclai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16
    방문 : 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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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freeboard_1491512
    작성자 : demiclair
    추천 : 0
    조회수 : 926
    IP : 218.233.***.17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2/16 02:10:50
    http://todayhumor.com/?freeboard_1491512 모바일
    동성애가 선천이다 후천이다 변태이다 논쟁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동성애에 대한 혐오의 원인은 한마디로 "꿩 대신 닭"

    즉 여성대신 예쁜남성으로 성욕을 해소해왔던 일부 "변태 이성애자"들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게이는 남성성을 보고 선천적으로 성욕이 발생하는 구조로서, 그 반대인 여성성과 미성숙성을 보면 성욕이 죽습니다.
    간혹 예쁘고 귀여운 가냘픈 남성을 보고 성욕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그 예쁘다고 여겨지는 대상을 막상 보면 여성성에 비해 훨씬 남성성에 가깝습니다.
     
    대체로 남성 동성애자는 체모과 근육, 건장함, 떡대, 짙은눈썹,억셈,거친, 마초, 구릿빛피부,수염,횐칠함, 잘생김,
    돌출된 성기와 같은 보편적인 남성스러움을 보고 성욕을 느끼는 특징이 있는 반면,
    어리고 여린 풋풋한 아이들 (심지어 어리고 여린 예쁜 "남성" 아이 포함!!)을 보면 되레 성욕이 식어버립니다.
    남성유아, 남성청소년, 남성아동, 남성아기, 남성소아... 이런 표현들 상당히 어색하죠? 미소년은 많이 쓰죠
     
    그렇기에 전쟁포로, 감옥, 군대, 고대 로마 그리스 문명에서 미소년을 대상으로
    항문성교(수염난 어른들이 TOP, 수염없는 어린 미소년들이 Bottom)를 해왔는데 이것이 혐오의 원인이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대게 이들은 기득권(귀족층)이었으며 여자와 결혼하고서도 선택적으로 이런 행동들을 해왔고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폐쇠적이고 왜곡된 환경(전쟁, 군대, 감옥, 기숙사, 갇힌생활, 대인기피등)
    으로 인해 맺어진 관계에서 비롯된 성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잠깐 게이였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교회가서 회개하고 고쳐졌다고 하는것이 이와같은 맥락입니다.
    기회적 동성애자(실제는 이성애자)들이 잠깐 착각하거나 혹은 항문성교에 중독된 이성애자들의 탈선이
    교회와 같은 집단을 통해 개선되고 나면
    그걸 탈동성애 개념으로 여기고 여기저기 포교하고 다닙니다
    난 동성애로부터 벗어났어! 하느님의 은총으로 !
    진짜 실제 이러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미국같은데서 유투브 같은걸로 신앙간증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왜 사람들이 동성애를 혐오하는가? (특히 남성)
    그것은 지난 인류역사에서 이성애 남성이 약한 남자를 여자대신 성욕해소의 수단으로 쓰는것으로 유래합니다.
    예컨데..전체인구가 지금의 절반도 안되는 옛날시대
    먹고살기에 바쁘고, 병걸려 죽기 일쑤인 평균수명 30~40세의 옛날사람들중
    1~2%에 해당하는 귀족중에서
    1~2%에 해당하는 선천적 남성 동성애자중
    선천적 동성애자 2명이 공교롭게 같은 지역, 같은 공간에서 자주 만나고
    우연히? 서로 게이임을 깨닫고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우연히? 맞아 떨어져서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갖는다??
    그리고 그게 발각되서 후세에 전해진다???......................
    참고로 현재 기준 게이 인구 분포는 각 국가별로 1~2% 내지 많아야 5%내외입니다.
    10%란 얘기도 있는데 좀 지나친 감이 있고 그렇다해도 소수는 소수입니다.
     
    결국 오리지날 진짜 동성애자들끼리의 만남과 섹스가 이루어지고 이것이 후대에 알려질 확률은 사실상 Zero 입니다.
    하지만 역사상 이성애자 남성이 여성의 "대체재"로써 미소년을 능욕하는 경우가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하게 많았죠.
    이건 철저히 이성애입니다.
    뭐 지성과 육체의 교류다 어쩌구 ~ 하는데 다 개소립니다
    쉽게말해 과외비를 몸으로 때운다는거 아닙니까?!?!
    내가 가르쳐줄테니 넌 몸을 바쳐라 ...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짓입니까
    소크라테스도 아리스토텔레스도 다 결혼했고 여자와 섹스를 했고 일부 그리스 귀족은 여성과 매춘을 했다는 기록있습니다
    이렇듯 그리스, 로마, 명,청나라 시대 귀족계층에서 발생된 어른과 청년간의 항문성교는 이성애에 기반한 변태행위입니다.
    아.. 물론 진짜도 있었겠죠... 뭐...
     
    왜곡된 이성애라고 또 판단할 근거는 수염없는 어린 예쁜 남자는 찌르는?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대시대 게이들은 남성성에 강한 로망을 갖고 그렇게 되고자하고 그런 사람을 얻고 싶어하는데
    옛날 경우를 보면 죄다 수염없는 예쁜 사춘기 전후의 소년입니다. 근육 우락부락 수염 건장 등등 뭐 이딴거 전혀 없죠
    구글링해서 관련 도자기, 벽화 등을 찾아보면 알게됩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예쁜여성대신 예쁜남자로 대체하거나 변태적으로 즐기거나 그런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이 바로 동성애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 주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남성)
    실상은 이성애자들의 행동 때문에 동성애자가 덤탱이를 쓰는 셈이죠...
     
    수간의 경우 포유류를 보고 선천적으로 섹스욕구를 느끼는 인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SM 역시 맞아보고 때려봐야 아니깐 100% 후천적 행위이지요. 게다가 맞고 때릴때 감각적으로 성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맞는입장, 때리는 입장이라는 역할지위에서 느끼는 "흥분"이기에 선천적 생리적 관점에서는 자연스럽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근친 또한 100% 후천적 현상입니다.
    특정한 환경과 경험을 통해 특정 "개인"만을 "좋아"하는 "경험적" 현상이고 (선천적 성욕현상과 무관함.)
    특정 "개인"이 동성이라는 전제가 없으므로 근친과 수간 SM 역시 동성애와 철저히 무관합니다.
    알다시피 동성애와 이성애 양성애의 공통점 = 상호합의라는 특성을 볼때도 변태들하곤 다르죠

    소아성애는 100% 일방성입니다.
    이는 후천적인 환경과 경험, 이상한 가치관(내맘대로 다루고 싶다는 일방성)에 의해 왜곡되는 "잘못된 증상"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쁜아이들을 보면 호감을 느껴왔고 -> 포르노를 통해 확신함 -> 계속 접함 -> 소아성애로 변질
    대개 소아성애자들은
    초창기 이성애 포르노(여성 위주)를 접하고 이후 아동 포르노(예쁜,여린,어린 여아 혹은 미소년)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초장부터 바로 아동포르노를 보진 않았겠죠
    생리적 측면에서 분석시, 초창기 포르노를 접할때 느낀 성적 욕구에 대한
    " 솔직한 " 고백이 중요합니다
    호감을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어떤 외형적 특징을 보고 성욕을 "선천적"으로 느꼈는지 말입니다.
     
    예컨데 성인여성의 유방, 허리, 엉덩이, 허벅지, 얼굴과 같은
    보편적인 성인여성성에 대해 크게 성욕을 못느끼고
    여성성의 여러 갈래 중 풋풋함,어림,여림,작음(내맘대로 다룰 수 있음)에 대해 강한 반응을 보일겁니다.
     
    쉽게 풀어서 여성성을 크게 A, B, C 로 나누었을때

    (A=글래머,완숙미 , B=청순,날씬, C=어린,여린,풋풋)

    A와 B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C의 요소만 두드러지는 사람을 보고 성욕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경우 성숙한 여성성에 해당하는 요소(A,B)를 보고 "덜" 성욕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해서 여성 자체를 싫어한다고는 못하지요.
     
    여기에 심리적 요인이 더해지면 문제가 커집니다.
    대인관계 능력 결여, 동등한 위치에서의 연애에 대한 두려움, 각종 열등감
    여성에 대한 후천적인 혐오감이 형성되어 있다면 내맘대로 다룰 수 있는 대상에 대한 집착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즉 성인을 제외하고 C타입을 충족시킬만한 유일한 대상으로 "아이"들만 남아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쁘고 여린 어린 남자아이조차 이 대상에 충분히 들만하지요
    겉보기에 유아,영아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일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약한대상(후천적)  +  여린,어린,풋풋한, 예쁜 (선천성)
    이렇게 후천적 경험과 선천적 기질이 콤비를 이루면 자신이 소아성애자라고 오해하기 쉽겠죠
    물론 제 견해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소아성애는 이성애의 특정 요소에만 완전 치우친, 극단적으로 변질된 이성애입니다.
    이로서 동성애와 철저히 구별됩니다.
    보수, 진보 이런걸로 치면 극우집단이 소아성애고 진보주의가 동성애라 보시면 됩니다.
    완전 상극이에요. 열대우림과 시베리아를 비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성소수자 구분기준 LGBT 외 나머지 ??????]
    동성애(L,G), 양성애(B), 트렌스젠더(T), 무성애(A), 인터섹스(I), 젠더퀴어(Q) = 선천적
    소아성애, 근친, 수간, SM , 기타 변태 도색행위= 후천적
    선천은 다 괜찮고 후천은 죄다 틀려먹은 놈들입니다.
    이성애를 제외한 나머지를 L,G,B,T,A,I,Q 라고 분류합니다.
    성소수자의 영어 약자입니다.
     
    성소수자는 쉽게말해 "희귀한 확률로 발생하는 정상인들" 입니다.
    정상인은 선천적이지요... 원래 그리 태어났는데 비정상이라 할순 없겠지요?
    근데 잘 모르고 눈에 안띄고 어쩌다 발생하니깐 기형아, 괴물, 이상한놈, 변질된 사람으로 취급받죠
     
    예컨데 백조는 다 흰줄 알았는데 검은색 백조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됩니다.
    검은백조도 백조는 맞죠.
    백조는 영어로 White Bird가 아닌 Swan입니다.
    영어식으로는 Black Swan 하면 전혀 문제없죠.
    하지만 애초부터 백조가 영어로 White Bird라고 한다면 골때리는 거죠.
    Black white Bird라고 부르기 애매하고.. 계속 백조를 White Bird라고 고집하면 문제가 됩니다.
    하얀것만 새고 검은건 새가 아니라고 할순 없으니깐 말이죠.
    따라서 이성애자가 정상이고 나머진 비정상이라 보면 그 역시 골때리는 문제를 야기합니다.
     
    또한 동성애가 선천이냐 후천이냐를 두고 논쟁이 좀 많은데...
    인터섹스를 제외하곤 나머지가 선천인지 후천인지 입증하는 자료는 사실 없습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과학이론들은 전부 가설입니다.
    다만 상식과 정황상 특이한 경험이 없이 원래 그런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선천으로 취급받습니다.
    지가 게이라고 착각하다가 도로 이성애로 빠꾸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 특이한 경험을 겪고 착각하게 됩니다.

    예컨데 우연한 동성과의 잠자리에서 중독적인 쾌감을 맛보거나,
    이성 포르노에 심취했던 이성애자가 예쁜? 남자들이 나오는 동성 포르노에 추가로 중독되거나
    실제 동성 포르노도 이성애자 남성과 여성을 타겟으로도 하기에 이쁜 남자를 활용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비정상은 그냥 "후천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차별, 몰상식, 모르는데 아는척, 욕설, 언어폭행, 모욕, 인권무시, 인격모독 이런것들도 후천적이죠
    악플다는 인간들처럼요
     
    [ 간성인, 제 3의성 , 100% 선천적인 인터섹스 ]
    동성애가 선천인지 아닌지 의심된다면 인터섹스(태어나자마자 바로 확인됨)을 통해 어렴풋이
    동성애도 선천이지 않을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인터섹스(남성생식기과 여성생식기를 동시에 지닌 암수한몸)
    젠더퀴어(남성, 여성 외 제 3의성)에 대해 알게되면
    트랜스젠더, 동성애, 양성애에 대해  아~ 이런 현상들이 선천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인터섹스 (육체의 성이 남성+여성=간성/ 2개의 성기가 혼재된 몸)
    안드로진 (정신의 성이 남성+여성=양성/ 젠더퀴어 하위분류)의 입장에서 보면
    동성애, 양성애, 이성애라는 패러다임도 깨집니다.
     
    암수한몸인 양성인, 즉 인터섹스인이 남성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이는 동성애일까요, 이성애일까요?
    정신의 성이 남성과 여성이 섞인 양성인, 즉 안드로진의 경우
    이는 동성애일까요, 이성애일까요?

    인터섹스는 태어난 순간 실제 고환, 음경 및 자궁, 클리토리스, 내음순, 외음순,음핵, 질 등
    양쪽의 성기를 불완전하게 함께 지니고 "태어"납니다.
    즉시 발견되죠. 100% 선천입니다.
     
    이런경우 의사들이 태아의 한쪽 성기를 제거하거나
    아니면 두개의 성기를 동시에 두고 그대로 쭉 생활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멋대로 한쪽 없앴다간 사춘기때 폐경 및 갱년기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분은 남성일까요 여성일까요?
    -->정답 : 정신기준으로 판별함. 즉 자기가 자기자신을 남자라 여기면 걍 남자임. 몸뚱아리는 상관없음.
     
    재밌는건 남자가 여자를 좋아함에도
    레즈비언이면서 동시어 트랜스젠더인 경우도 있습니다. (Homosexual Transgender).
    이런분이 성전환 수술을 하면 그냥 레즈비언 시스젠더(몸과 정신의 성이 일치) 입니다.
     
    보통 트랜스섹슈얼(성전환수술을 마친 트랜스젠더)은 그냥 시스젠더와 다를 바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술하고 나서 몸과 정신이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전환 수술을 한 하리수씨는 이성애자 시스젠더( NO 트렌스젠더)
    즉 그냥 "몸과 정신이 여자이며 남자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더이상 성전환수술을 한 이상 "트렌스젠더"로 부르면 사실 용어상 맞진 않습니다만... 편의상 그렇게 부르죠.
    보통 하리수횽 하리수 형님 이렇게 부르는데 아주 몰상식한겁니다.
    수술하고나서 정신과 육체가 일치하기에 그냥 여자입니다.
    (부연설명 필요없음. 하리수씨는 그냥 남자 좋아하는 ""여자""라고만 설명하면 됨. 이게 다임.)
     
    만일 지잡대에서 서울대로 간신히 편입했는데
    누군가 이사람을 "최근에 지방에서 이곳으로 편입한 학생입니다"라고 소개한다면
    무개념이겠지요.... 아마 그렇게 말한사람 쳐 갈기고 싶을 겁니다.

    트랜스젠더도 마찬가지로 학술용어상 그렇게 부를 순 있어도
    실생활에선 트랜스젠더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정신의 성" 기준, 혹은 성전환을 통해 바뀌어진 성 기준으로 불려져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남자의 몸으로 남성성에 성욕을 느끼고, 여성의 몸으로 여성성에 성욕을 느낄 수 있다는 추측을 해볼수도 있죠.
    인터섹스 및 젠더퀴어보다 동성애자들의 숫자가 압도적인건 다 알겁니다.
     
    몸은 남성, 정신은 여성, 그리고 남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헤테로(이성애) 트랜스젠더
    몸은 남성, 정신은 여성, 그리고 여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호모(동성애) 트랜스젠더
    몸은 남성, 정신은 여성, 그리고 양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몸은 남성, 정신은 남성, 그리고 남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게이 시스젠더(몸과 정신이 일치) -> 동성애자
    몸은 남성, 정신은 남성, 그리고 여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헤테로(이성애) 시스젠더(몸과 정신이 일치) --> 일반
    몸은 남성, 정신은 남성, 그리고 양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바이섹슈얼 시스젠더(몸과 정신이 일치) -> 양성애자
    몸은 양성(인터섹스) 정신은 남성, 여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이성애
    몸은 양성(인터섹스) 정신은 남성, 남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동성애
    몸은 양성(인터섹스) 정신은 남성, 양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양성애
    몸은 남성 정신은 양성(안드로진), 남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남성애 (패러다임이 깨집니다)
    몸은 남성 정신은 양성(안드로진), 여성을 보고 성욕을 느낀다면 여성애 (패러다임이 깨집니다)
    그리고 무성애...
     
    ...경우의 수가 엄청나죠. 사실 좀 줄인겁니다. 더 있어요
    사실 성소수자에 대해 성소수자들도 지식이 너무 부족해요
    그러니 이성애자들이 귀여운? 착각을 해도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탈적 행위와 쾌락을 경계시하는 교회 입장에서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라는 말처럼
    진짜 동성애자와 쾌락주의자를 착각함으로서
    혐오를 계속 양산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종교단체에게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개신교같이 포교와 공포설교를 통해 신자를 늘려가는 특정종교들은
    공포마케팅을 조성하는 기업의 광고전략처럼
    계속해서 가상의 "공공의 적"을 만들고 우리는 이를 고치거나 싸워나갈 것이다라는 이미지를 보여야
    종교단체의 존속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설명해도 계속 궤변을 늘어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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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가 선천이다 후천이다 변태이다 논쟁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demiclair 17/02/16 02:10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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