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게되는 '닉값보소' 입니다

만나라 이웃나라 오늘은 우리나라의 우방국인 미국에 대한 

생활상식을 알아볼까합니다  

자 간단한 문제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미국에서 가장 큰주는? 

미국인들 초등학생들에게 자주 출제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텍사스주'를 꼽았는데요 

정답은? 

1.텍사스주 2.캘리포니아 주 3.아칸소 주 4.알래스카주 

정답은 아래에서 ! 

어느나라를 가건 그나라에 대해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에티켓 알아보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히면 늘 미안하다고 사과할것 

개인적 공간이 중요시되는 미국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바쁜 도시생활속 한국사람들은 칠수도있지 뭐 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미국에서는 사소한 신체적 접촉

도 사과를 해야합니다 어떻게보면 "정없이." 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미국에서는 아는 친한사람끼리도 개인적 신체적 거리감을

두고 대하는것이 예의입니다 

한국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간다거나, 그러한 것들은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꼭 항상 지나가는 사람과 접촉을 하면

Sorry 라고 가볍게 말해주세요! 

2.항상 다음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세요!! 

미국사람들이 자주하는 어찌보면 당연한 문화일수도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도시건물들을 가면 뒤에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에티켓이 미국은 뿌리잡혀있습니다 

다음사람 생각하며 가볍게 문을 잡아주는 에티켓 사소한것이지

만 지켜주면 편한 에티켓입니다 ^^

 3.흑인들 앞에서 치킨 이야기,수박이야기 금물! 

이러한 사례는 얼마 없을것 같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사례라 

적어놓습니다 

미국은 다인종 사회입니다. 그중에서 흑인(Africa american) 

인종들은 꽤나 미국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차별을 받은 인종

입니다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치킨을 좋아하고, 수박을 좋아하는 이미

지로 자주나오는데요 이는,오랫동안 노예생활을 해온 흑인들의

'소울푸드'로 대변합니다 

마음아픈 흑인들만의 음식이죠 

저 같은경우 유학초기에 한인거리에서 파는 XXQ사에서 파는

치킨을 사서 돌아오다 흑인들에게 웃으며 인사했다 

아주 위험한 경험을 한적이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고

위험한 기억입니다) 

낯선,아니 친근한 흑인 친구들에게도 이러한 아픔이 있는

치킨과 수박들에 대한 음식발언은 조심해서 해주세요
 
얼핏듣기에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들릴수 있습니다 

4.상대방과 이야기할때는 눈을 마주치며 애기하라 

한국에서는 반대로 상대방의 눈을 보고 애기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미국은 반대로 상대방의

눈을 보고 애기하지않으면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

하는 경향이 큽니다. 꼭 미국인들과 애기할때는 상대방 눈을 마주

치고 의사전달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사람에 대한 에티켓입

니다

5.화장실에 사람이 있을것  같을때는 노크는 금물! 

유학,이민온지 얼마안되시는 분들이 많이들 하시는 실수입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편하게 사용중/사용전 이라는 문구가 있는

화장실이 얼마없습니다 상대방이 앉아서 편안한 자기만의 공간

에 빠지고있을때는 결코 노크는 금물! 

그 사람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예의입니다 

저도 왜 미국인들이 노크를 하지않을까 궁금해하던 찰나 현지

친구에게 물어보고 안 내용입니다 ^^ 

미국에서의 생활상식이 나중에 여행을 가셨거나 유학을 하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취지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맨 문제의 답은 4번 알래스카 주입니다 

저도 의외로 놀란 답변인데, 텍사스주가 가장 크다고 저도

생각하고있었습니다만 남한의 한반도 면적의 15배이상 큰 

알래스카주가 미국에서 가장 넒은 주라고 합니다 

많은 도움 되셨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