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교 별로 차근차근 살펴 볼게요
순전히 제생각이니 그냥 참고용이나 무시하시면 됩니닼ㅋㅋㅋ
1. 지방교대
교대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진로가 이미 확정이 된 상태에요
그러나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는 마당에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교대를 나온 동창들 보면 거의 시험도 안보고 붙는수준? 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서울이나 인천, 경기를 빼고는 임용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범대나 교대 출신이 다른 분야로 가려면 페널티가 상당히 크다고 알고 있습니당
또 교대에서 배우는 학문자체가 상당히 적성을 많이 타기 때문에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 중앙대 경영
경영학과의 경우 대부분 전공에서 복수전공, 이중전공, 부전공을 엄청 해요
경영 전공했다고 하는 사람 무지 많아요...지금은 경영을 나왔다 해도 취직이 잘되는 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전공을 가더라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경영에서 주된 진로는 첫번째로 대기업 취직, 두번째로 CPA와 같은 준고시, 세번째로 창업 정도가 있는데요
중앙대면 서류는 무난하게 뚫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내창업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학교 지원에 갖춰졌는지
판단하고 멤버를 모으니냐에 달려있는거라 학생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CPA와 같은 고시에서, 특히 CPA는
SKYSS라고 불릴 정도로 4대 회계법인에서 학벌을 좀 많이 본다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다만 CPA나 세무사를 붙었을 경우에는 대기업이나 금융권 서류는 그냥 패스한다고 보시면 되요(금감원, 한국은행 제외)
3. 한양대 사회학과
저는 한양대 사회학과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한양대가 공대가 유명하다고 알고 계시지마는 문과도 쎄요..좋아요..
고시반 시스템도 상당히 잘갖춰져 있구요. 또 경영을 복전이나 이중전공, 부전공을 할 수 있는 여건도
서울 내에 있는 사립대라면 반드시 갖춰져 있기때문에 크게 고민할 부분도 아닙니다..
솔직히 한양대 정도면 대기업 서류에서 탈락하면 진짜 공부안하거나 자소서 개판으로 쓴경우기 때문에
굳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