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상이 이성적이거나 완벽하거나 평등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 외모에 대해서 엄청 못생긴 사람 엄청 잘생긴사람에 대한 왈가왈부는 사라지지않겠죠. 

뭐 거기에 진화니 유전적이니 어쩌고 하면 다들 상처만 받는거고



어차피 태어난 유전자로 사는거고

나중에 몸이 바뀌더라도 지금 당장 현재는 지금의 내 몸으로 사는거 아니겠어요 ?




솔직히 상위 5프로 10프로 잘생김 못생김 마름 뚱뚱함을 가지고 머라 카는거 까지는 안말리겠어요 현실적으로 


근데 왜 그야말로 평범한 모두가

줄세우기 하듯 

그저 평범하고 조금씩 다를 뿐인 그 모두가 

어차피 전부 평균 체중 플러스마이너스 별 차이도 안나는 그 모두가 


줄세우기하듯 니가 더 말랐네 마른건 인정이네 통통이네 하고 판 짜고 서로릉 할퀴어야하는거죠 


하긴 어차피 세상의 시선이 그래요 다들 자기잣대로 누군 치마를 입니 바지를 입니 하죠 근데 


완벽히 편견없는 사회 안바래요 그저

그래도 90퍼센트 안에 있을 대다수의 사람들의 몸무게를 꼭 그렇게 급 나눠야하나요 ..



사실 이렇게 말하면 해당되는 분들 상처받으실수도 있는데 

여자키 160 기준으로 30키로대나 70키로대 아닌 이상에야 


40대 초반인 사람도 많고요 60넘는 사람도 많아요 아줌마도 있고 

그런사람 많거든요. 흔한 인간이예요 그렇게 보통의 사람들 끼리는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안될런지 




사실 저도 전엔 외모지상주의 있었어요 근데 

그게 서로를 피곤하게 할 뿐이더라고요 


그냥 평범하게. 내 친구중에 있을법한 체형이면 서로서로 생판 남을 보더라도 아 그런갑다 하고 그냥 평가질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