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중국의 연합에 대응한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 이후 유럽 연합이 등장 했습니다. 연합의 힘은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젊은이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자아실현에 힘쓰고 늘어난 교류는 학술적 경제적 이익을 가져왔습니다.

 로마제국도, 칭기즈칸도, 나폴레옹도, 히틀러도 무력으로 이루려 한것이 전쟁 이후 평화적으로 이루어 진 것 입니다.

  일본은 무력으로 아시아를 점령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잘못된 이념과 함께 히틀러의 독일처럼 몰락하였습니다.

 독일은 분단 이후 통일을 이루고 현재 유럽을 통일했다고 할 만한 유럽 연합의 큰 기둥이 되었습니다.

 일본은 분단이 안되고 뜬금없이 한국이 소련과 미국에 의해 분단되고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은 그 기회로 새로운 지배층에 빌붙어 독립 유공자들을 핍박하고 분단을 유발하였습니다.

 이후 우리나라는 말 그대로 국민의 피와 땀으로 경제 성장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옳은 발전을 저지하는 독재자들도 몰아내고 새천년을 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됩니다.

 우리에겐 자유가 있었고 첨단기술과 문화의 새싹이 자라나며 무엇보다 희망에 가득찬 내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중국 같은 공산권과 교류로 인한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일본과의 월드컵 공동 개최 가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통일을 위한 대화가 열려 전국민은 통일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2008년경 시작되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은행과 거대 기업의 도덕적 행위로 인한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도 있는데 아시아는 그 즈음부터 다시 분열로 치닫습니다.
 남북 관계에 큰 구멍인 연평해전, 천안함 사태가 발생하고 일본은 안그래도 고이즈미가 잡쳐둔걸 아베가 나오고 전쟁 피해자들을 농락하는 발언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드 배치를 통해 중국과의 마찰이 더욱 커지고 북한의 핵 포기는 더욱 멀어보입니다.
 이 상태에서 또 중국 불법 어선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는 답 이 없습니다.

 아시아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이미 지나간 일 들 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로 하며 새로운 평화 아시아를 이뤄내야 합니다.

 사드 배치는 정책적으로 이러한 것에 반하는 거대한 실수이며 진정으로 북한과의 전쟁을 고려하고 국민을 생각한다면 현재 군 내부에 많은 비리와 군 장병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편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