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넘어 머리라는게 없이 손가락으로 글 싸지르는 넘들

 낯판데기 좀 보게 소환하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보는것뿐 아니라 그 상황에 고대로 넣었으면 좋겠다.

침대축구네 어쩌네 ㅈㄹ하는 것들은 해발 천미터, 잔디 열악한

운동장에 던져놓고 지는 얼마나 잘 뛰는지 보고싶고.

한남충이니 어쩌니 ㅈㄹ하는것들은 지 부모와 형제 자식에게

어딴식으로 하는 지 까발려졌으면 좋겠다.

개고기 먹는다고 까는 것들은 지들이 먹고 입는 동물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 동물들 사이에 던져놓고 싶고,
 
연예인 성형이니 어쩌니 못생겼니 하는것들은 방송국 카메라

앞에 세워서 어떻게 나오는지, 지들은 얼마나 유식해서

연예인 말실수나 무지를 까는건지 묻고 싶다.

메갈이나 워마드같은 시덥잖은 패미껍데기 쓴것들은

원빈이나 강동원같은 잘생긴 연예인  만나게  해주고 

 메갈은 꺼져! 소리 듣고 쫓겨났으면 좋겠다.


  인터넷 실명제가 얼마나 개인의 의견피력의 자유를 

방해하는 안좋은 제도인지 알고 있지만, 저런 모니터 뒤에 숨어

대가리 거치지 않은 사악한 의견 피력이 그런 악법을

지지하게 만드는 지 알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