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클리앙, 일베루리웹, 일베알싸,일베도탁스, 일베웃대...

메갈 워마드 쪽과 대치하는게 일베라면서요.

일베 싫어하는데... 왜 강제로 일베로 묶여야 하는 걸까요?

메갈 워마드가 페미니즘 운동하는 줄 아는거 같은데...

그래요. 정말 너그럽게쳐서 소라넷 폐쇄 쟤들이 했다칩시다.
그런데 그것 빼고는 실질적으로 여성인권향상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나요?
강남역 시위? 그걸보고 일반사람들은 그 모습에 고개를 끄덕일까요? 당장엔 혹은 초창기엔 끄덕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올씨다 일겁니다.

차라리 정신질환자에 대한 제대로 된 치료가 되도록 정신과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게 하고, 방범사각지대를 없애자는 운동으로 가야지.
그걸 여성혐오가 만연해서 나온 것이라고 외치는데 먹혔을까요? 반동효과만 오지.

광화문에 생리혈 생리대 테러... 이것보고 박수쳐줄사람들이 있을까요?
남성으로 굳이 억지로 대비해보자면 아청법 반대시위한다고 정액풀은 휴지를 붙인 꼴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여성들을 위한 운동이랍시는게 커피에 피임약타주는거 인증하고, 커피에 부동액 타서 주는 것이 인증이랍니까?

이거 무슨 수박밭 서리 막겠다고 수박 중에 청산가리 뿌려놨다는 동화보는 느낌이네... 정작 아무것도 득 되는 것없이 독만 되는 행동만 하는 것이...

아마 정말 페미니즘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아연실색을 할 지경일 겁니다. 메갈이 페미니즘의 대표인 것마냥 나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