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비공감은 공감의 반대 개념이고 반대버튼 이후에 생긴 것이기 때문에

말만 허울좋게 바꾼거지 그냥 개념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비공감 계속 받으면 어짜피 댓글 블라인드 되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그냥 반대를 이름만 바꾼거죠

그러면 이걸 비공감을 제대로 활용을 하겠다 하시면

반대버튼을 또 따로 만들면 비공감이 비공감으로써 제대로 활용되리라 생각합니다.

비공감은 푸르딩딩과는 다르게 붉으딩딩하게 변하고

메달은 메달이 아니라 생각을 나눈다는 의미로 전구라던가

물음표라던가 고심하는 듯한 이모티콘이라거나 이런걸로 대체하고

작성 글에 대해서도 비공감을 받는다고 보류로 가지 않고 그냥 의견 표명에만 그치며

비공감이 많이 쌓인 게시글일지라도 공감이 쌓이면 베스트나 베오베로 가되

이 게시글은 비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은 게시글이라는 표시만 뜨게끔

하면 비공감이 비공감으로써 활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걸 다 하시려면 힘드시겠구 실현되리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