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공용 화장실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가해자는 정신분열증이 있는 미친 사람이었다고 한다.우리는 젊은 나이에 떠난 피해자분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근데,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슬픈분위기 속 애도해야 하는 분위기 속에서그들 하나같이 주장하기 시작한다. "여혐으로 발생한 범죄다."라며 남성들을 잠재적 범죄자인 듯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남성 범죄심리학자든 여성 범죄심리학자든 방송에 나와 "여혐 범죄라고 보기 힘들다"라고 말해도. 그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듣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누군가 강남역에 추모의 뜻으로 포스트잇을 붙이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가 슬픈 감정을 공유하기 시작한다.그런데 또 그들이 나타났다.그들은 다시 한번 "여혐 범죄 "라고 주장하며 슬픔을 공유하는 포스트잇에한 장씩 "여" "혐 " "범 " "죄 "라고 붙여놓고 가는 사람들.화환을 보냈는데 그 내용이 슬픔의 애도를 위해 보낸 건지 여혐 범죄라고 주장하는 의미 불명의 화환 등
그런 상황 속 또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났다. 피해자분을 모욕하는 사람들 어떤 사람을 가해자를 옹호하기도 한다.
오늘 뉴스를 보니 이러한 상황은 더욱더 심해젔다. 여혐 범죄라고 주장하며 마스크를 쓰고 인터뷰를 하며 자신도이 자리에 나오면 여혐의
피해자가 될까 봐 쓰고 나왔다는 여성들
포스트잇을 저녁에 철거하러 나온 이상한 남성들
일명 강남역 묻지 마 살인사건은 어느 순간부터 남현과 여혐의 분출구가 되어 피해자에 대한 애도는 사라지고 남현과, 여혐 서로가 서로를 짐승처럼
물고 싸우기 시작한다. 우리는 싸우지 말고.
해당 사건은 미친 사람이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사건으로 기억하고 우리는 피해자에게 애도를 보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