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응원하고 투표만 꼬박 꼬박했지만..

어제 이이제이 팟캐스트 유영민 박재호 후보님 팟캐스를 듣다가 펑펑 울었네요.

직접적으로 도울방법은 없고..

마음은 답답하고.. 그러다 이작가 말 홍보 방법을 듣고, 아 이거다 했습니다.

이 작가가 그러더라구요.

지인들께 전화할때 2번 좀 뽑아줘~그러지 말고,

박재호 나 잘 아는 삼촌이야~형이야~선배님이야~ 2번 후보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 등등..그렇게 하라고

사실 지인에게 정치 얘기가 나와서 그때 자연스럽게 얘기하지 않고서는 쉽게 꺼내기가 쉽지가 않아요.

근데 내가 어찌하다가 아는분인데..친구 아버님인데 등등..그렇게 해서 뽑아 달라 그러면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제가 먼저 시도를 해봤습니다^^;

친적분 중에 한분이 부산 쪽에 사셔서 안부 붇고, 아는 분이 출마하셨다고 하면서 투표 부탁한다고..정말 훌륭하신 분이라고..

꼭 투표와 함께 입소문도 부탁드렸답니다. 결과는 오~그러냐고..그러더라구요. 투표할 마음 없었는데 2번에 투표 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대한민국은 한건너 건너 다 아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또 총선은 투표율이 그렇게 높지 않기에 이렇게 한표 한표가 정말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오유 분들의 인맥도 넓겠고, 또 피라미드 효과로 한명이 한명에게..또 다른 누구에게..분명 후보님들에게 큰 도움 될거라 믿어요.

일단 부모님은 이 방법이 백프롭니다.^^;

미미한 방법일지 몰라도..이렇게 한 사람 한사람 릴레이로 노력하다 보면 전 효과는 클거라 봅니다^^;

같이 릴레이 동참 안하실래요? ^^;;

핸폰을 꺼내서 쭈욱 연락처를 보십시오. 의외로 다양한 지역에 인맥이 있답니다.

그냥 2번 투표 부탁합니다~보단 훨씬 더 효과가 좋을거라 전 확신해요^^;

그리고 팟캐스를 듣다보면 후보자들 이력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거든요.

 새누리 후보들의 막말과 이력을 듣다보면 와..진짜 욕도 안나와요.

진행하면서 그들이 웃으면서 이래요. 어떻게 이런 분들이 국회의원 후보를 내고 선두를 달리냐고요..ㅋ ㅠㅠ

선거법 보면 그 들의 막말 기사를 퍼가서 게시하는건 sns 선거법 위반이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들의 막말과 이력등을 꾸밈없이 정리해서 프린터합니다.

어른들은 인터넷을 잘 못하시니 이렇게 보여주면서 현명한 선택하셨음 한다고 한답니다.

적어도 투표는 하는데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사람들에겐 먹히니..우리 오유 분들 끝까지 우리 포기하지 말고 달려요!!

늘 눈팅만 하다가...먹먹한 마음에 이이제이를 듣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됐음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정말 못쓰는 글이지만 남깁니다^^;

지인찬스! 릴레이~ 함께 우리 동참 안하실래요?

첫 장문의 글이라 혹시 문제 되는 내용 있으면 후딱 피드백 하겠습니다!!

(+) 이이제이 유영민 박재호 후보님 편 한번 들어 보세요. 진짜 펑펑 울었네요..ㅠㅠ

이런 분들이 뽑혀야 돼요..이런 분들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