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작권을 전부 쌩까고 불펌하는 게시물은 당연하죠.
(검사외전, 최신영화 HD 공유하고 삭제되기전에 빨리 하는데 댓글로 소환하고 공유하는거 보면 정말 제대로 된 정신이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웃긴 사진에도 전부 '사다리' '놀이터' 광고 쇼핑몰들이 있는 곳이 많구요. 스팸 사행성을 홍보하는 페이지 많습니다.
이런 게시물에 신기하다고 좋아요나 공유는 정말 안됩니다.
또한
딱봐도 판춘문예인 조작글 그리고 링크가 특정 '네이버 블로그'로 유입되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우선 링크가 네이버에
"여성혐오" "남성혐오"를 조장하거나 낚시성 제목인 썸네일이 있죠.
예를 들면
"찌질한 소개팅남 이야기"
"남친한테 ㅁ를 빌려달라는 언니"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1g도 안하고 우선 자극적인 제목과 게시판들에 있는 것을 전부 캡쳐해서 올리고
이를 공유시킵니다.
페이스북에 각종 링크로 우선 클릭하는 순간 이 블로그 주인에게 우리는 치킨값을 주는거구요.
게시물 중간중간에 광고가 참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여러분이 스크롤 내리면서 보는 광고 그리고 혹해서 클릭하면
바로 치킨값이 입금됩니다.
콘텐츠 큐레이팅이라는 탈을 쓰고 자극적인 문구와 콘텐츠로 페이스북을 더럽히고 있는 거죠.
만약 이런게 보인다면 클릭하시기 전에 고민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의 여러 유명 채널들에 주제와 상관없이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패턴이나
"어이가 없네요. 진짜" 하는 수준으로 링크를 공유하고 튀는게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혹은 모 페이지를 통해서 글을 올리는데, 최근 그 페이지들 전부 언팔해도 친구들이 기가맥히게 좋아요를 누르더군요.
페이스북을 끊긴 하겠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쓰고 점점 더 더럽혀지는 세태를 보면
나중에 다른 SNS가 나타나도 이런 수법에 당할테니까요. 계속 쓰실분들은 더 이상 이런 방법이 돈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페북을 더럽히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여러 게시물이 클릭하는 순간 그 블로그로 들어갑니다.
아시는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