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을 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의하시지 않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저보다 후배 이거나 동갑인 친구들에게 먼가 요청을 받아서 상담을 해주고
내가 겪어본 이야기 이면 내가 했던 해결책을 제시를 해준적인 한동안 있었습니다.
대부분 친구들이 제 말대로 하지 않았고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모두 겪고 나서
이구 동성으로 하는 말이 "니가 한말이 맞았어 " 이 말이었습니다.
이걸 몇번 겪고나니 그전에는 몇번이고 그걸 그렇게 해선 안된다 어쩐다 라고 강요를 했다가
요즘은 딱 한번만 말 하고 그뒤로는 신경을 꺼버립니다.
제가 아무리 외친다고 한들 듣고 안듣고는 그 친구들 선택이거든요.
그 친구들도 경험이 없으니 제말이 맞는지 어떤지 신용이 안갔던 탓이 컸겠죠.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전문가가 머라고 하던간에
자기논리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절대 신용하지 않는거 같아요.
일단 선입견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어떤 이슈에 대해서 제일 먼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학습을 했냐에 따라
그 이슈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고 그걸로 바탕으로 해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거 같아요.
일단 선입견이 생기면 옆에서 아무리 따따부따 떠들어도 듣질 않아요.
그래서 앞선 사람들이 했던 시행착오를 겪고나서 선입견이 수정이 된후에야 다른사람이 이야기를 듣는거 같더라구요.
이글 또한 제가 학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니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이 생각이 틀릴지라도 저는 이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살아 가겠죠. 그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