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새벽세시오십분, 왜 갑자기 자다가깨서 이걸 기억해내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조상에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아직까지 쳐맞아가며 외던걸 기억하고 오늘 또 갑자기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 기억이 난다,
세뇌!
예전엔 뚜둘여 맞으며 당하고, 지금은 찌라시만 몇년간 보면 당하는게 당연한듯하다,
우리나라는 정치판만 바꾸면 모든지 좋아지리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모든 근원은 친일민족반역자들이고 그들을 제대로 처벌하면 당장은 힘들지라도 정치니 경제니 오히려 나아지리라본다,
헌데, 그에앞서 제일우선으로 언론을 바꿔야한다, 아니 부셔야한다!
찌라시에 익숙한사람들은 모든걸 전부 그 찌라시의 의도대로 세뇌당한다,
졸립다,,, 졸린데 이넘의 국민교육헌장이 계속 뇌리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단순히 일년여의 몽둥이질에 세뇌되어 외운구절을 이나이가 되어서도 이렇게 잊질 못하는데
몇십년간 매일매일 보는 신문,방송의 내용을 어찌 부정할수 있을까?
살아남기 위해서 친일을 했고!
살아남기 위해서 친미를 했고!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저들의 이야기를 앞으로 십년만 더 들으면!
아마도 저들이 옳다 세뇌되는 사람들이 더욱더 늘어나겠지,,,
아울러 그리되면 그들이 정의가 되고, 나는 단순한 정신병자나 악플러가 되려나?
졸립다, 이제 잠좀 자야겠다, 제발 제발 자야겠다,
근데,,,, 자자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