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실인지 아닌지는 둘째 치더라도
정확한일이 아닌대에 대해 일단 몰아가서 헐뜯고 보는 사람이 종종(이라부르고 자주 보인다라고 읽는다) 보임.
이건 마녀사냥이랑 다를게 없음. 일단 불태워 죽이고 뭐 아님말고 하는거랑 뭐가다름?
일단 무슨일이 생기면 해명을 부탁드린다는 말부터 해야된다는걸 배워야 될 사람들이 많이 보임.
일단 양쪽의 말부터 들어보고나서 사실을 알아보는게 중요함.
이 일과는 다른 말이지만 사람의 과거 행적을 보아 추측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추측은 추측이고 사실이 될수는 없음.
추측을 보아 사람을 헐뜯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왠만하면 당사자의 신분과 이름 그리고 다른 중요한것들은 알리지 않았음 좋겠음.
친목으로 사라진 게시판도 있고 친목으로 분란이 많았던것을 보아 사람들이 친목을 자제 했으면 바람이 있음.
성숙한 커뮤니티가 되기위해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함.
일단은 사태를 지켜보는 참을성을 길러주셨으면 좋겠음.
의견은 말하되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한이었으면 좋겠음.
증거가 있음 보이되 그것에 대해 해명해 주셨으면 좋겠다 식으로 말해주셨으면 좋겠음.
오유에서 한때 자주 나왔던 말인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라는걸 기억해 주셨으면 함.
읽어 주신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