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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096961
    작성자 : 피즈치자
    추천 : 23
    조회수 : 1459
    IP : 210.121.***.87
    댓글 : 50개
    등록시간 : 2015/10/09 23:42:16
    http://todayhumor.com/?freeboard_1096961 모바일
    착사모 소녀상 제작할 뻔 했던 사람입니다.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이번 여름에 조소과를 졸업한 사람으로,
    착사모가 진행한 소녀상의 원형을 제작할 '뻔'했던 사람입니다.
    제 오유 아이디를 통해 조금만 찾으면 제 실명이나 출신 학교도 어차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찾아보셔도 상관없어요.
    사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거의 눈팅이나 추천 위주로 활동했는데, (비공감도 오유하며 딱 한번 사용했었죠. 착사모에게.)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이 모든 일들이 없던 것처럼은 되돌릴 순 없을지라도 가능한 깨끗하게 해결되길 바라기 때문에.
    제가 아는 것들을 정리할 겸 공유하고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실제 이번 조각을 담담한 분들 중 한분과 오늘 대화를 했습니다. 거기서 알게된 내용도 공유할게요.

    별 영양가 없는 글이 될까봐 걱정도 되고...
    속상한 마음 하소연이 들어갈 것 같은데.. 
    읽기 싫으신 분은 슥슥 넘어가주세요..ㅠ

    ....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착사모(이하 전경훈씨)가 처음 소녀상을 만든다는 글과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을 때,
    제가 먼저 실친 웃대인을 통해 전경훈씨에게 연락을 했고, 제작을 맡아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경훈씨는 서울대 조각과 학부생인 염중섭씨로부터 제작을 돕는다는 연락을 먼저 받았으나, 
    제가 연락할 당시 외국에 있던 염중섭씨와 연락두절이라 곤란한 참이었다며 제게 제작을 부탁했던 거죠.

    (염중섭씨의 이름은 이미 소녀상 관련된 많은 기사에도 서울대 조소과 학생이라며 나와있고, 
    소녀상 기부 모금을 했던 크라우드 펀딩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637
    에도 조각가 염중섭씨의 재능기부로 비용이 많이 절감되었다고 나와있으며,
    본인의 카톡, 페북 등에도 소녀상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굳이 이름을 빼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전 예산 등에 관해서도 물어봤었어요. 에코백이나 맨투맨 티셔츠 등은 정말 필요한거냐, 
    기부하는 사람들이 그거나 명패에 자기 이름 들어가길 바라고 할 것 같진 않다.
    내가 직접 제작하고 주물을 뜨면 주물비만 300만원 전후로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등등.
    (주물비는 당시 교수님께 여쭤보았던 거에요. 하지만 원형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상태이니 알 수 없지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구상을 하고 있던 저는 며칠 후 참여하지 못하게 됩니다. 
    며칠 후 염중섭씨와 연락이 닿았고, 이미 저에게 맡기겠다 얘기를 한 상황이었음에도 전경훈씨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하더군요.
    저는 이미 확정이 난 상태에서 말을 뒤집는 것도 아니고 우물쭈물 하는 모습에 좀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직접 결정하시라 얘기했고,
    (그 와중에 전화도 직접 주지 않아 제가 함.. 강연이니 뭐니 정신없고 바쁘다고 해서...)
    전경훈씨는 결국 염중섭씨에게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제게 막말을 해서, 제가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죠.
    쌍방 합의하게 진행하기로 약속을 했었기 때문에 황당해하는 제 목소리가 거슬렸는지,
    제게 아무 근거도 없이 "경력을 위해 하고싶어하는 것 아니냐"고 해서요.
    (제 실력을 폄하하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그것도 화나네요. 하하.)

    참고로 저는 그 전에도 소녀상을 주제로 작업한 적이 있었습니다. 
    학부생때 삼성 공장에 야외전시를 할 기회가 기회가 생겼는데 삼성을 비판하는 작품을 만들었었죠.
    덕분에 작품이 옮겨지고 기사가 나고 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소녀상과, 백혈병소녀상과, 빈 의자였죠.
    지금 그 작품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사무실에 가있습니다. 
    파손되어서 두번정도 대대적으로 고치기도 하고요..

    이 얘길 왜 하냐고요? 경력을 위해 하겠다고 나섰던 게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믿어주셨음 해서요.
    전 아직 작가도 뭣도 아니고 알바하면서 그림그려야지 하고 시골로 내려온 상태라 홍보고 뭐 할 것도 없거든요.

    뭐 마지막에 1.2.3 번호 붙여서 나열되는 뜨뜻미지근한 사과를 받긴 했으나,
    얘기하는 것 자체가 답답하고 그 말에 너무 열이 받았던 상태라 제대로 하라마라 따질 기운도 없이 일단락. 
    하지만 진심으로, 소녀상은 좋은 선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요 며칠 전부터 난리가 났더라고요.

    우선 조각 제작에 관해서 아예 모르는 분이 계실 수 있으니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1.보통 철골이나 목재 등을 사용해서 골조를 잡고(흙이 무너져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2.흙으로 원형을 만든 후(기타 스컬피 등 가소성 재료를 사용하기도 하나 보통은 황토색 찰흙)
    3.겉 틀을 만듭니다(석고,frp등을 쓰기도 함. frp는 플라스틱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4.겉 틀을 가지고 원형과 같은 모양을 만듭니다.

    이런 과정이 기본입니다.


    이번 소녀상 제작 재질에 관해서 frp라고 얘기하는 분도 계시고, 금속이라고 얘기하는 분도 계셔서
    우선 재질부터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염중섭씨에게 연락해 알아본 결과, 흙으로 원형을 만들어 주물 공장에 넘겼다고 합니다.

    염중섭씨는 자신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전경훈씨로부터 돈을 받았고, 
    소녀상 및 돌좌대 등에 사용하고 나머지 금액은 전경훈씨에게 돌려주었으며, 본인의 횡령은 없었다고 합니다.

    와디즈 펀딩에는 조각가로써 아직 학생인 염중섭씨 이름만이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안경진 이라는 조각가님(이하 안작가님)의 작업실에서 안작가님이 주로 작업을 하시고, 염중섭씨가 함께한 것입니다.
    주물공장으로부터의 운송비가 많아 '왜 하필 남양주냐'는 의심을 하는 분들도 보았는데,
    이는 아마 안작가님의 작업실 근처가 아닐까.. 안작가님이 아시는 곳에 주문했다고 하고요.

    염중섭씨 말에 따르면 주물공장과 돌공장은 모두 안작가님이 평소 작업하며 잘 해준다고 생각한 곳에 맡기셨다고 합니다.
    사실 학부생은 돈이 엄청 많지 않은이상 주물 뜰 일이 거의 없으니 시세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안작가님께 일임하다시피 되었고, 
    염중섭씨 본인은 원형작업 이후는 거의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비용에 관해 알게된 내용 설명드리겠습니다.

    ●소녀상 계좌에서 사용된 비용

    * 원형 작업
    -골조에 3,500원
    -흙을 산 비용(정확히 듣지 못함. 안작가님 개인 흙에 추가로 모자란 부분을 구입했다고 함. 흙은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 주물 및 운송 등 기타 작업
     돌좌대를 제외한 모든 작업을 주물공장에서 800만원을 받고 해 준 것.
    -흙으로 된 원형을 가지고 겉틀 만들기
    -겉틀을 가지고 속 틀을 만들기 (전경훈씨가 올린 영수증을 참고하면 구리)
    -조립하기
    (이건 돌좌대와 소녀상의 결합이 아닌, 속 틀끼리의 조립이라고 합니다. 
    한 덩어리로 쑥 나오진 않아요 원래. 
    전 주물을 맡겨본 적이 없어서 조립비와 주물비가 따로인 줄은 몰랐지만... )
    -운송비
    -그리고 대리석 업체에서 완성된 돌좌대에 구멍을 뚫어 조각상과 결합시키기
    를 모두 주물업체에서 담당했다고 합니다.

    돌좌대에 구멍을 뚫어 돌좌대와 조각상을 결합시키는 부분의 금액은 어디에 포함된 것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돌좌대
    -화강암으로, 크기는 3000*1500*200 이것이 170만원(배송 포함인 듯)
    -돌좌대에 글씨 새기는 비용은 (글씨 크기와 갯수에 따라 각각 다르다함) 128만 1천800원


    돌좌대 관련해서 명단은 누가 만들었냐는 물음에는,
    전경훈씨가 명단을 추려 안작가님에게 넘겼고, 안작가님이 석재쪽에 넘기셨다고 들었습니다.
    글씨 크기나 위치 등을 전경훈씨가 직접 디자인, 배치하여 넘겼는지 물어보고 싶었으나 
    염중섭씨는 모르셔서 제 연락처를 안작가님께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염중섭 씨에게 본인의 계좌 내역도 사본을 공개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권유했으나,
    전경훈씨와 상의 후 올릴 생각이신 것 같더군요. 
    어쨌든 본인은 횡령을 절대 하지 않았으며 있으면 책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음.. 염중섭씨는 지금 소녀상 계좌쪽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계시더라고요.
    따로 들어온 후원금과 구분이 안되어 문제가 생긴 것으로. 
    서로 얘기도 제대로 안되고..일 진행도 누구 하나 총책임자로 전부 정확히 파악하는 사람 없고..
    횡령이 있나 없나 감시하는 체제도 없었고.. 하하ㅠㅠ.. 여러모로 허술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게 가능했나봐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전경훈씨 이외에도 소녀상 프로젝트에 관여한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어디까지 관여했는지, 책임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다뤄지면 좋겠네요.. 

    제 예상(그리고 희망)으로는 조각 제작한 분들은
    전경훈씨를 감시하지 못하고, 
    조금 더 저렴한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엄청나게 애쓰신 것은 아니다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사용된 통장 사본이 아마.. 지금 전경훈씨 고발한 분들이 계시니 그 때 요구되어질 수도 있겠네요.


    ...
    글을 쓸 때마다 착사모입니다. 베오베로 보내주세요 하고 닉에 추천유도에 대놓고 하시던 전경훈씨.
    봉사도 소녀상 일도 아닌 글에 착사모라며 꼭좀 읽어달라고 쓴 7/24의 글, 
    당시 베오베에 있던 내용 중복되었던 그 글이요..ㅎㅎ
    그거 비공감 나였어요. 사랑받는 네임드인 거 아는데 관계없는 글에는 제목에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고 한 거.
    그도 그럴게 다른 사람이 같은 내용으로 썼으면 절대 그 추천 못받았거든요.
    뭐... 내 비공감이 반대 잔뜩 먹고 끝났었는데. 내 촉이 맞았나봐요. 왠지 유명해지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
    근데 정말 꽤 유명해지셨네요. 꼭 책임 다하고 죗값 치르길 바랍니다. 죗값 치른다고 해서 지워질 상처도 아니겠지만요..


    진짜 솔직히 엮이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보다 화가 나네요.
    요전에 일본에서 위안부 얘기 나눈 적이 있는데요, 일본은 배상금을 주지않았냐고 해요 거기 사람들. 
    근데 그때 대통령이 그사람들한테 안 준거다. 그거까지 알더라고요. 그러니까 일본은 할만큼 한 거 아니냐고, 너네 문제 아니냐고.
    수긍할 부분은 수긍하고, 덧붙일 부분은 덧붙였었지만 참 부끄럽고 속상했었는데.
    겁나 부끄러운게 하나 더 생겼네요..하하...
    이미 일본 기사 댓글에도 리플이 한가득이고..ㅎㅎ...


    전경훈씨, 가장 최근에 쓴 글에서조차 남자다운 사과를 찾기가 힘들던데.
    돌좌대에 들어갈 명단이 태극기모양으로 되어있는 사진도 페북에 올렸으면서, 
    작가님이 10원이라도 보탠 사람 넣으랬다는 친분이 있어 적은 거 아니라고 끝까지 그러시던데..
    웃대의 ㅊㅇ님 이름보다 작은 사이즈도 많던데ㅎㅎ.. 
    그 분 이름은 어떻게 딱 그 위치에 크게 우연히도 그렇게 되었나봐요?


    참, 
    이 기사 보니 지금 책도 쓰는 중이었나본데. 이거 엎어진 거 맞는지도 궁금하네요. 
    어영부영 나오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벌써 나온 건 아니겠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여러분 한국 명예훼손 모욕죄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댓글에 욕 쓰시면 저한테 쓰시는 걸로 알겠습니다.(고소할겁니다!너고소!)
    제가 아주 나쁜사람이거든요 사실. 
    방청소를 안하고 아주 더럽혀놨지 뭐에요ㅜㅜ 게다가 오늘 빨래도 제대로 안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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