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림 사이사이 글자는 어떻게 넣는거죠...

제가 지금 까지 사용한 mp3p입니다.

젤 첨 사용한게  yp-30sh라는 모델인데 원래 아랫부분에 커버가 있는데 발굴해보니 커버가 없어졌네요. AAA배터리 하나를 사용하며 128mb모델입니다.
저때는 128k짜리 곡들도 별로 없었으니... 30곡정도 담겼었네요. 대충 시디 두장? 지금도 작동됩니다.
어머니가 어디서 받아와서 2년정도 잘 썼답니다.

그다음에 사용한 모델이 up3-flat이라는 모델로 군대에 있을때 휴가비로 사서 몰래쓰다 걸려서 말년휴가 3일전까지 군장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1gb이고 액정도 없고 버튼 세개로 다 조작을 해야되서 좀 불편하긴 했으나 번들 이어폰이 목걸이형으로 되있어서 걸고다니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Usb포트가 내장되있어서 pc연결 및 급할때 usb로도 사용할수 있는 녀석이죠.

그다음 모델은 저주받은 걸작 yp-m1입니다. mb1이 아닙니다. 동영상 보기는 좋은데 초반에 싱크 밀림 현상이 심했죠. 그리고 텍스트 뷰어가 아주 이쁩니다.
터치감도 그당시 삼성 모델답지않게 쓸만했지만 잔버그가 엄청 많았죠. 16gb짜리 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가장 오래쓴 yp-gb1입니다.
저 모델은 갤1에서 통화기능을 뺀 모델인데요... 카톡도 쓸수 있습니다. 32gb모델이구요. 동영상 재생이 m1보다도 좋았죠. 펌업도 그럭저럭해줬구요.

그리고 지금 쓰는 모델인 아이팟터치 5세대 입니다.
64gb모델이구요. 동영상은 변환시켜서 넣어야 되서 따로 보진않고 폰이랑 병용해서 서브머신으로 사용중입니다. 아이튠즈가 편한거 같으면서도 불편해서 미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