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투톱을 사용합니다. LS RS로 쓰되, LS를 위에 두는 41212를 사용합니다.
CAM인 파브레가스가 찔러주는 스루를 받아서 넣어줄 결정력 강한 공격수를 찾았습니다.
저의 체감평가는 토레스, 치차리토, 테베즈, 메시, 반페르시, 루니, 메네즈, 쉬얼레, 아우바메양, 루카쿠, 벤테케, 아르헨 코네
총 13명을 여행했습니다.(0카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제 남은 자존심이랄까용? 읭?)
평소에 써보고 싶었던 공격수가 있었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순서대로 해볼게요.
1. 12시즌 토레스(2강을 15렙까지 키웠습니다.)
라인침투와 피네스에 테크니컬 드리블까지 가진 제가 생각하는 12시즌 최고의 공격수입니다.
가격 값을 충분히 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ZD도 왼발오른발 다 준수합니다.
단점은, 약간 느린 속도입니다. 피지컬도 은근히 좋아서 타겟맨으로도 쏠쏠합니다만,
70에 못미치는 기본 속력으로 치달 유저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평가:★★★★☆
2. 12시즌 치차리토(3강을 16렙까지 키웠습니다.)
왼발, 오른발 골결정력 준수한 편입니다. 3,5으로 주발이 되어있지만, 왼발 ZD도 환상입니다.
라인침투와 피네스를 가진 최고의 공격수이구요. 속가와 골결정 능력이 엄청납니다. 가성비로 봤을 땐 최상이구요.
단점은, 몸싸움이 되질 않습니다. 쇄도형 캐릭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CAM이나 CF가 필요합니다.
평가:★★★★★
3. 12시즌 테베즈(2강을 10렙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작은 즐라탄이라고 불리는 테베즈입니다. 강한 피지컬을 자랑합니다.
히든이 없지만, 작은 유형의 캐릭터다보니 상당히 빠르구요. 위치선정도 좋은 편입니다.
단점은 피네스 샷이 없는 관계로 골결이 떨어지구요. ZD도 다른 공격수에 비해서 약합니다.
평가:★★★☆
4. 12시즌 메시(1강 14렙까지 키웠습니다.)
최고의 강자. 3대장 중 한명입니다.
장점은 피네스샷을 가지고 있구요. 볼트래핑이 예술입니다. 로빙스루를 원터치로 잡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미친듯한 드리블 스피드와 환상적인 왼발 ZD는 리플레이를 안볼 수 없게끔 만듭니다.
프리킥 능력 역시 환상이구요.
단점은 오른발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격비 성능은 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몸싸움에서 밀리기 때문에, 밀고들어가면 무조건 밀립니다.
대신 먼저 자리를 잡고 들어가는 경우, 수비가 잡아도 높은 밸런스로 예상보다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평가:★★★★☆
5. 12시즌 반페르시(2강 13렙까지 키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계륵입니다.
엄청난 골결정능력, 프리킥능력,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키가 큰 캐릭이라 달리기 엄청 느리고, 느린 캐릭이라면 몸싸움이나 피지컬이 좋아야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단지 위치선정이 좋기 때문에 골결정능력 하나 믿고 넣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타겟 캐릭은 저랑 맡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평가:★★☆
6. 루니(2강 12렙까지 키웠습니다.)
스트라이커로선 문제가 좀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전 두가지 유형으로 스트라이커를 분류하는데,, 첫번째가 키가 큰 타겟형, 혹은 작은 쇄도형 캐릭으로 나눕니다.
그러나 루니는 키가 크지 않고, 쇄도하기엔 속가가 좀 느립니다.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테베즈처럼 써보려고 했으나, 단점이 너무 보였습니다.
그러나 CF로 썼을 경우엔 2대1패스를 통한 슈팅능력이 엄청 돋보였구요.
플메라는 히든을 가졌기 때문에 패스능력또한 준수했습니다.
평가:★★☆(ST로서는 이래요..)
7. 메네즈(3강 15렙까지 키웠습니다.)
5강 실패만 3번한 비운의 캐릭터..죠..
엄청난 속가를 자랑합니다. 골결이 떨어지지만 레벨이 오르면 80대까지 진입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7000~10000EP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기 때문에, 서브 공격수로는 제격입니다.
키가 큰 캐릭이지만 헤딩을 잘 못합니다. 몸싸움도 약해서 종이비행기 급입니다.(엘샤라위보단 낫구요..)
후반 조커로 쓰면 딱 좋은 캐릭터입니다.
평가:★★★★
8. 쉬얼레(3강 15렙까지 키우는 중입니다.)
빠른 속도와 헤딩능력. 그리고 엄청난 양발 ZD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발은 4,5입니다.)
ZD존에서 확실히 해결해주는 결정력을 보여주고요.
LM으로 되어있지만 ST가 더 스탯이 높습니다.
가성비로도 좋은 편입니다. 요새 이적설이 확정되어서 값이 많이 올랐지만.
능력치는 준수합니다. 단점은 몸싸움이 약간 약하고, 키가 큰 캐릭이다 보니, 약간 삐그덕(?)거립니다.
평가:★★★☆
9. 아우바메양(3강 16렙까지 키우는 중입니다.)
최고의 속가. 라인침투까지 가진 최고의 치달 캐릭입니다.
피네스샷이 없지만, 자체적으로 기본골결이 72이기 때문에 레벨이 오르면 비교적 좋습니다.
ZD보단 직선 슛을 추천드립니다.
속가가 빠르기 때문에 몸싸움 자체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부딪치기 전에 치고 나가는 형태이므로 후반조커나 초반 5분 내에 골을 결정짓고 싶으실 때 좋습니다.
평가:★★★★☆
10. 루카쿠(2강 10렙까지 키우는 중입니다.)
전형적인 타겟터입니다. 오버롤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렇지만 속가와 몸싸움이 맞춰주기때문에, 패스가 낮고, 골결이 비교적 떨어지는 부분을 메꿀 수가 있어요.
단지.. 잘 안들어가요....... 우겨넣는 느낌?
무튼 공을 따내는 능력이나 어거지로 넣는 건... 뭐 좋더라구요..
현재보단 미래의 가능성을 보는 캐릭입니다.
평가:★★★
11. 벤테케(2강 12렙까지 키웠습니다.)
루카쿠와 비슷합니다.
너무 못생겼어요,ㅠㅠㅠ 그치만 진짜 짱쎕니다..
역시 어거지형 캐릭입니다. 한번 흥미있으시면 써보세요.. 웃기긴 합니다.
평가:★★☆
12. 아르헨 코네(5강 13렙까지 키웠습니다.)
라인침투를 가지고 있구요. 골결도 준수합니다.
키도 작은 편이 아닌데, 속가도 빠릅니다.
생존왕 위건의 공격수 답게 준수한 편입니다.
그러나 저는 피네스가 없는 이런 형의 공격수(타겟이 아닌)는 싫어합니다.
저랑 맞지 않았구요. 1:1찬스에서 성공률이 비슷한 유형의 공격수에 비해서 떨어졌습니다.
평가:★★★☆
13. 팔카오(2강 13렙까지 키웠습니다.)
피네스와 파워헤더를 가졌기에 사서 써봤습니다.
ZD능력은 메시보다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양발이므로)
하지만. 속가가 느린데다가 몸싸움스탯이 높지만 테베즈처럼 밀고 들어가는 힘이 부족해보였습니다.
뭔가를 해내는 캐릭이라기 보다는 반페르시처럼 누군가 해낸 것을 결정지어주는 캐릭터였습니다.
키는 타겟이 아닌데, 스탯과 하는 행동은 타겟형이었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헤딩수치가 높고 헤딩 히든을 가졌는데 코너킥때 외곽에 빠져있습니다.
제 실력으론 감당할 수 없는 캐릭이란 생각이 들어 보내주었습니다.
루니와 팔카오는 아직도 피파3게시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죠.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