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20장 지르고....아침에 순간적으로 눈뜨고 출근하려다 아차차...
근로자의날이지......피파 켰는데 마일리지가 참...애매하더라구요..
결국 2002전설 마일리지로 같이 구매하려고 10장추가로 더했네요...두번당하고 또 지르는 삼호구....삼연벙도 아니고...
도합 30장인데....아침에 10장짜리에서 제일 득이 포돌스키 이거랑 XI마르셀루 였군요....베플에서 좋은게 안나와요.......
나머지는 말도못할정도로 결과가 처참했으니까요.
하지만 내심 2002전설을 기대했던 저는 2002를 2장 깝니다. 네 2장깠죠
그...많은 선수중에...병지형 두분 등장해서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바로 2카 합성시켜서 XI드록바의 구매를 위한 자산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참에 대충 월베캐미나 대충 꾸려보자 싶어서 30장의 처참한 결과물들을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강화로 날린 3천만 EP를 제외하고 패키지 2억4천EP + 6000만EP + 김남일 등의 카드정리로 위가 그 결과물입니다.
바르샤만 쓰다가 이렇게 맞추게 되어서 좋긴한데....참 사람이란게 저렇게 셋팅은 했지만...좀 후회가 되는 느낌도 없잖아 있네요.
극혐이라 보실수도 있는데....뭐 그냥 30장 패키지 지른것에 결과라고 생각해주세요
참고하시고.....꼭 패키지 지르신다면 10장 정도만....재미삼아 하시는게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무난할것 같습니다.
뜰사람은 10장짜리뿐 아니라 5장짜리만해도...월베 토레스랑...즐라탄 나오더라구요...
호구는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