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정말 사랑했는데 ...
단지 그것 뿐이었는데 ...
살면서 축구게임이란 FM만 했을 뿐 ...
그러다 친구가 꼬드겨서 피시방에서 시작한 이 지옥같고 악랄한 게임을 접하게 됬네요?
현질없이 이벤트로 한 일주일 해보니깐 구단가치는 900을 만들었는데
피파14처럼 리그 챔스 컴이랑 하면서 리그 챔스 정식 시즌을 보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혼자 일정 다 짜고 일정대로 컵이랑 리그경기 돌려가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근대 내가 게임을 못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
컴퓨터랑 게임하는데 13승 13무 5패는 내가 봐도 너무했던거 같네요.
축구게임하면서 키보드에 내가 샷건을 날리게 될줄은 몰랐어요 ...^ㅠ^
일단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역습 기회 아니면 골을 아예 넣을 방법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크로스 열라게 때려도 공중전은 다털리고 얼굴이라도 가져다 되면 키퍼 정면이나 사이드로 완전 빗나가고
수비수 숫자가 조금 모자랄때 역습 하는 방법 말고는 골을 못넣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나도 화려하게 패스 연계 지리게 해서 선수 다 씹어먹고 그러고 싶은데
손가락이 호구라서 바페는 쓸 자신이 없습니다 ㅜㅜ ...
메시 스터리지 수아레즈
제라드
알론소
마스체라노
알바 베르통언 실바 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