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몇일전까지 4-1-2-1-2 전술을 구사하던 사람이였습니당..

하지만 4-2-4라는 전술이 인벤 메카 등등에 올라오면서 다들 그 무시무시한 전략을 사용하게 되었죠.

하지만 전 "슈바 난 남들과 달라 난 다르다고!!" 하며 새 시즌을 11승 2패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드렛죠

근데 그 후 4-2-4전략을 쓰는 사람만 계속 만나며 연패를하고 연패를 하다보니 어느새 점수는 1300점대까지..............흙흙 눙물이 ㅠㅠ..

그래서 어떻게든 다시 올라가자 해서 4-2-4전술을 타계할 방법을 구상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탈리아의 카테나치오(5-3-2)로 전 극방어의 전술을 구사하자 했습니다. 하지만 극방어에 성공하지만 공격이 안되.. 너무 안되..

그래서 다시 본래 전술을 구사하기로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역시 손에 익숙하기도하고 편해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손이 잭스라 그런지 스루, 스루로빙에 뻥뻥.. 너무 당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일하는 내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떠오른게 바로 지성바르크가 맨유에서 우승할 당시 전술. 삼각편대!

삼! 각! 김!..아니, 편! 대!

보시지요

4-3-3의 전술입니다.. 참고로 주전스텟중 돈주고 산건 삼각편대를 위해 구매한 루니뿐 다 뽑은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베일은 초기에 6만오천원주고삼)

저 전술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멘붕오신분들에게 도움이 될수있지 않을까 하고 올리는겁니다.

참고로 삼각편대는 10초 역습골이 나올정도로 극역습에 의한 전술입니다.

그래서 스트라이크 자리에는 팔카오라던지 즐라탄이 아니라 루니가 필요했던겁니다. 더 빠르고 좋은선수도 있을지 몰라도

빠르기도 하며 위치선정도 할줄 알고 몸빵도 되는게 딱히 루니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포지션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호날두가 왜 LW가 아니냐?

그건 바로 루니와 함께 헤딩 또는 발리슛을 날리기 위해서입니다. St와 Ls가 있으면 서로 박스안을 왓다갓다 헤집고 다니기 때문이지요.

꼭 공격을 역습으로만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기위한 자리입니다. 거기에다 LAM에 있는 베일은 LM도 됬다가 중앙에도 왔다가 하며

호날두와 스위칭을 합니다. 사비는 중간에서 공을 뿌려주기도 하고 데로시와 함께 중간차단도 하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삼각편대. 역습시 메시 루니 호날두가 미친듯이 뛰쳐나가 삼각편대를 이루며 빠른 역습을 통한 골이 나옵니다.

아직 이게 완성판이라고 말씀을 드리기엔 이르지만 전 이걸로 어느정도 점수를 복구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판이 아니다보니 고수분들은 보시고 지적을통해 완성해나갈수 있게 도와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