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하세요 이번 제2회 오유 벼룩시장에서 마술 재능기부와 공연을 참가했던 오징어입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남사친과 여사친과 함께 하게 되었었네요!





공연에 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연습도 많이하고 처음하는 공연도 아니고 준비도 계속 했는데 추위와 강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좋지 못한모습 보여드렸네요 ㅜㅠ 공연에서 실수하는게 처음이라 끝고 말도 잘못하고 시간조절도 제대로 못해서 제가 준비한

관객분 모셔서 하는 마술은 하지도 못했네요... ㅜㅠ

이것 저것 때문에 맨붕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친구 두명과 어쩌다가 도와주신 오유인 한분과 마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번과 다르게 혼자 여섯시간동안 계속하지않고 짧은시간동안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해서 쉴시간도 있었고

구경할 시간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과 만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남사친(무대 처음에 우산으로 마술한)은 번호도 따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나 오유인인 저는.... 마술만 보여드리고 왔습니다 ㅋㅋ

그래도 클로즈업은 잘하고 반응도 좋았고 역시나 오유분들이 예의지켜서 관람해주셔서 기분좋았네요! ㅋㅋ



다른친구들도 재미있었다고 하고 좋은 추억이었다고 하네요 

연습하느라 결국 다이아 찍는것도 포기하고... 조금 늦어서 벼룩시장에서 뭘 사지도 못했지만 친구랑 만원씩 기부하고 즐겁게 돌아왔습니다!

벼룩시장 3회가 다음 여름에 열리면 또 참가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