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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ashion_55958
    작성자 : 포카리sWeAT
    추천 : 7
    조회수 : 876
    IP : 125.206.***.45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3/10/02 04:22:55
    http://todayhumor.com/?fashion_55958 모바일
    패고로부터: 패션 게시판 여러분, 고맙습니다. <스압>

    패션 게시판 여러분 

     

    패션 고자로 살아왔습니다.

     

    초중딩때 바람의 나라, 메이플, 와우를 하며 

    "옷은 몸을 가리는 천 쪼가리! 그런 곳에 돈을 사용할 바에야 게임에 투자한다!"

    라는 생각으로 어머니가 사주시는 옷만 입었습니다.

     

    고등학생 땐 살이 빠지고 신나서 처음으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동대문에서, 인터넷에서 마구 사 입었습니다.

     

    제 눈에 예뻐 보이는 옷들은 하나같이 게임 아이템처럼 '튀는' 옷이었습니다.

    4번 타자로 구성된 야구팀은 좋지 않다는 말이 있듯이

    튀는 옷들로만 입은 저는 말 그대로 화려한 아이템들을 장착한 게임 캐릭터였습니다.

    기본템의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기왕 비싼 돈 주고 사는 옷인데 화려하고 튀어야지 뭣 하러 눈에 잘 띄지도 않는 회색 같은 색의 옷을 사입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결국, 대학생이 되고 저는 제가 직접 옷을 고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제일 부러웠던 사람이 옷을 잘 입는 "센스"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숙사의 같은 층에 사는 형이 옷을 참 잘 입어서 

    비슷한 신발, 가방을 사고 형이 사라고 하는 옷을 샀습니다.

     

    그때 형이 제게 권해준 건 지금 생각해보면 검은색 가디건에 회색티 같은 '기본템' 이였습니다.

     

    제 눈을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제 눈에 예쁜 옷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옷을 사러 갈 때면 여동생을 데리고 가 동생이 사라고 하는 것만 샀습니다.

    "왜 이런 밋밋한 색깔의 옷을 골랐지? 왜 이런 이상한 옷을 골랐지ㅡㅡ?"

    하지만 제 눈보단 동생의 센스에 대한 신뢰가 높았기에 그대로 샀습니다.

    제가 정말 이상하고 사고싶지 않았던 옅은 회색(쥐색?)의 긴팔티를 본능(!)을 이기고 

    혼자 산 날, 동생은 잘 샀다고 칭찬해줬습니다. 하지만 전 정말 이해할 수 없었죠.

    '이게 정말 예쁘다고?'

     

    6개월 동안 알바하고 생활비를 아껴 돈을 모아 백만 원 정도가 모이면 백화점에 가

    봄에 한 번 봄, 여름옷들을 샀고가을에 가을, 겨울옷들을 샀습니다.

     

    그리고 골라준 보답으로 동생이 원하는 옷을 아무거나 한 벌 사주었습니다.

    나는 옷을 고르는 데 실패하지 않고 동생은 원하는 옷을 얻고.

    아주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Win-Win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3년 정도 옷을 모아왔습니다. 옷 가격이 비싼 백화점을 쇼핑장소로 정한 이유는

    제 목표가 "어떻게 조합해도 실패하지 않을 옷들을 모아 오랫동안 길게 입는다." 였기 때문에

    비싸도 길~게 입을 수 있는 품질에 확실한 보증이 있는 브랜드 제품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생이 골라준 옷들로 저는 또 실패했습니다.

    그저께 길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봤는데

    녹색 티셔츠에 파란색 청바지 그리고 새파란 리복 Zip tech를 신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너무 따로따로 놀고 어색하고 옷 따위엔 신경 쓰지 않는 남자처럼 입고 있었습니다.

    동생이 좋은 옷을 골라줘도 내가 또 코디를 잘못했구나

    내가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 '내 눈'의 맘에 드는 옷들로 입다 이렇게 됐구나!

    저는 크게 실망했습니다.

    사실 계속 원했고 부러웠습니다. 패션 센스라는 것을.

    하지만 타고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의 전설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한 옷도 사람들이 '신이시여' 하는 걸 보고

    아아 난 정말...안되는구나ㅋㅋ 생각했습니다.

     

    이후로 패게에 '남자 기본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기본템' 만 갖춰두면 다양한 조합으로 괜찮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패션 센스란 길러질 수 있다!>

     

    그래서 게시물들을 쭉 살펴보다가 오늘 옷을 사러 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양말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다이아몬드 무늬의 양말들을 샀고

    결단코 살 고려조차 하지 않았던 클래식한 꽈배기 무늬의 스웨터와 브이넥 티를 구입목록에 올려두었고 (옷가게에 옷이 없어서 못 샀지만 꼭 살 겁니다.) 

    아무 프린트가 없는 기본 검정 하얀 티를 샀습니다. 검정 레귤러핏의 면바지도 샀습니다.

    군청색의 긴소매인데 팔꿈치와 손목 사이에 어중간하게 오는 길이의 긴소매 티도 샀습니다.

     

    버리기 아까워 가지고 있다가 입었던

    보풀이 일어난, 실이 터진, 구멍 난, 목이 늘어난 옷들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제가 무엇을 사야 할지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패션 고자들을 위한 게시물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었습니다

    패게 여러분들의 조언, 여러분들이 시간을 들여 사진들을 모아 예를 보여주시고 조언해주신 그대로 샀습니다.

    신 났습니다. 옷을 산다는 게 이렇게 신 나다니. 실패할까 봐 불안해하며 쇼핑하지 않아도 된다니!

    마치 <전차남>의 남자를 위해 조언해주는 인터넷 조언자들을 얻은 듯 든든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기분이 대단히 좋습니다.

    패션 센스는 길러질 수 있다는 게 특히 저 같은 패션 고자에겐 너무나 큰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시간과 수고를 들여 저 같은 패션 고자에게 이렇게 사라 저렇게 입어라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22.JPG

    오늘 산 옷들입니다. 흰 티, 검정 면바지, 다이아몬드 무늬 양말.
    티셔츠의 선이 새것임을 아주 잘 보여주죠?ㅋ

    1723.JPG

    오늘 산 어중간한 소매길이의 파랑 보라 색깔의 티입니다. 

    1724.JPG

    검정색 긴팔 티입니다. 
    1727.JPG

    이번에 배운 것입니다. 소매 접는 법. 전에는 왼쪽처럼 그냥 올렸습니다. 
    오른쪽처럼 접어야 한다는 말씀에 접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1728.JPG

    이건 기존에 있던 아이템들 조합예

    1729.JPG

    실패할까 큰 걱정하며 샀던 토미 힐피거의 셔츠입니다. 청바지와 매치하여 그럭저럭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1730.JPG

    오늘 산 양말들입니다. 다이아 다이아 다이아!
    1. 그런데 맨 왼쪽의 파란색과 빨간색의 양말은 너무 강렬한가요?
    어차피 거의 안 보이니까 가끔 보일때 포인트를 줄 생각으로 샀습니다만...;

    1731.JPG

    신발도 샀습니다. 모든 바지에 리복 집텍을 신고 다니는 것은 더 이상 Never....

    1732.JPG

    복학하면서 자력으로 샀던 옷입니다.
    맘에 들었다고 같은 종류의 셔츠를 다른 색깔로 빨강&옅은 파랑 샀습니다.
    옅은 파랑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주위 반응은 빨강이 더 낫다고 해서
    결국 오른쪽 옅은 파랑 셔츠는 비닐봉투에 넣고 압축시켜 두었습니다ㅋㅋ


    참 이어서 질문이 있습니다.

    2. 와이셔츠를 바지 안으로 집어넣어 입는게 멋있어 보이는데요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가요? 절대 집어넣지 말라는 분도 계시고 집어넣어도 살짝 빼서 입으면 괜찮다고 하셔서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리고 평가받고 싶었는데 셔츠를 바지 속으로 집어 넣으면 너무 갑툭튀; 부분이 보여서 민망하더라구요.

    3. 두 번째는 흰 티를 입을 때 ㅈㄲㅈ가 갑툭튀 하는데 밴드를 붙이고 입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패고 여러분들 화이팅!

    패고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를 갖고 조언자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하나씩 사서 입어봅시다!

    포카리sWeAT의 꼬릿말입니다



    까도남도 차도남도 아니야
    나는 시밝남
    시크하면서도 밝은 남자야

    ※사진찍기 좋아하는 나란 인간의 대한 개략적 이해▼


    <2006 고-2 여름>
    축제 때

    <2006년 고-2 여름>
    학교행사로 가을 문학의밤에 출품할 단편영화 찍는중 영화명은 "소,나귀"
    풀과 꽃을 먹던 소와나귀가 먹을게 떨어지자 마지막 풀을 놓고 싸우다 지나가던 양한테 빼앗기고 둘이 싸우던게 허탈해서 쓰러지고 화해의 의미로 웃으며 끝나는 작품. 나름 매트릭스 특수효과도 들어가있는 역작ㅋㅋ

    <2006년 고-2 여름>
    축제때 소,나귀 홍보차 분장한 모습


    <2006 고-2 여름>
    국토순례중 초6 후배에게 등을 두드림 받고 좋아하는중..으이그 기특한것ㅎㅎ


    <2006년 고-2 여름방학>
    디사이플즈 다녀오고 학교 후배(중1)와 함께


    <2006년 12월~2007년 1월 고-2 겨울>
    고3 올라가기 전 캄보디아에서

    <2007년 고-3 여름>
    교실에서 체스를 즐기는 우리들

    <2007년 고-3 가을>
    고3이 되고나서 맡게된 가을 문학의밤 MC. 가르마가 인상적


    <2007년 고-3 겨울>
    제주도로 졸업여행 갔을 때

    <2007 고-3 겨울>
    졸업사진 찍는 고3 남학생들 ㅋㅋ

    <2007년 고-3 겨울>
    제주도 졸업여행 중에

    <2007 고-3 겨울>
    수능이 끝나고 고3들이 준비한 고3파티 공연중 일부, 허리케인 블루 패러디 보헤미안 랩소디ㅋㅋ

    <2008 고3 졸업전>
    사촌형과 떠난 청주-부산 자전거여행중..


    <2008 대-1 봄>
    학교 기숙사서 월드 페스티벌 끝나고 태국친구들과

    <2008년 대-1 여름>
    차이니스 위크 참가 멤버들과..여자들은 다 중국인 가운데와 바로 뒤는 한국인 그 옆은 일본인

    <2008 대-1 여름>
    차이니스 위크때 가면소품과 한가로웠던 여름 방안에서

    <2008년 대-1 여름>

    <2009년 2월>
    오사카 여행가서 하루에 1만장 넘게 팔린다는 먹거리를 들고





    <2010년 백령도>



    <2011년 말년휴가>
    우리집 코카스파니엘 연아

    <2011년 여름 구몬 영어캠프에서>

    <2011년 여름 구몬 영어캠프에서 맛있는 햄버거 찾아 자전거 타고 1시간>

    <2011년 9월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친구들과 도보여행>

    <2011년 9월 도보여행의 마지막 코스>

    <2011년 11월 새벽 학교 교실청소 알바 할 때 주운 꽉 끼는 여자코트를 입고>


    <2012년 2월 필리핀 필드 스터디>

    <2012년 6월 도보여행 중>

    <2012년 7월 1년 동안 리더로 섬겨온 도서관 도우미(LA) 팀워크 트레이닝>

    <2012 대3 초여름 >
    도쿄에서 취업 박람회에 갔을 때

    <2012 대3 여름>
    심학산 등산 후

    '여러분의 대1,2는 어땠나요?'
    만들어야 하는데...오유분들이 내 요즘 모습을 궁금해 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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