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니클로를 좋아합니다.
그이유는 자유롭게 옷을 볼수있고 맘껏 입어볼수있다는 점에서 인데요
지난 24일 토요일에
유니클로 신도림역 점에 가서 맘에 드는 바지를 발견했습니다.
원하는 색상 바지의 사이즈가 없어서 일단 다른 색상 바지로 입었는데
너무 잘맞았습니다.
원하는 색상의 바지에 대한 재고 유무를 마침 옆에있던 직원에게
물었더니 계산대에서 봐주겠다고 하면서 같이 계산대로 갔습니다.
직원이 재고를 조회했는데 매장에선 이미 제가 원하는 색상 사이즈 재고 없다면서
혹시 다른 매장에 가실꺼면 자기가 재고 유무를 알려 준다고 했습니다.
전 두군데를 말했고
직원은 두군데 매장에 대한 재고를 파악해주었습니다.
마침 재고가 있긴했지만
직원이 말하길 수량이 너무 적은 상태고
실시간 재고 처리가 되지않는 관계로
해당매장에 전화를 해서 재고유무를 파악하고 가시길 바란다면서
아래 이미지처럼 명함에
제품명, 품번,색상, 사이즈
해당매장 전화번호
그리고 매장직원에게 말해야 하는 순서까지 적어주면서
진짜 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줘서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