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예륻 들어 키 크고 날씬한 애들은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이쁜데 라는 말들을 하곤 하죠.</div> <div>근데 키 크고 날씬한 애들한테 어울리는 패션이 흰 티에 청바지 입니다. </div> <div>키 크고 몸매가 좋더라도 터질듯한 근육질로 우함하게 몸매 좋은 아재들이 흰티에 청바지 입으면 흰 티에 청바지 입은 헐크죠 ;;</div> <div><br></div> <div>예를 들면 님 몸매는 어떻기 때문에 치마 보다는 바지가 더 나아요. <-- 이런 리플이 패겔엔 필요한거 같은데요. </div> <div>일절 그런 말을 못하는 이유가 잘은 모르겠지만 </div> <div>여시 때문이었던거죠?</div> <div><br></div> <div>또한 화장도 패션의 일부이고 오죽하면 패완얼 이라는 말도 있는데</div> <div>얼굴을 소유하고 있는 당사자가 공개하겠다는데 그거 못하게 하는 것도 </div> <div>역시 여시 때문이었던거죠? </div> <div><br></div> <div>만약에 폐단이 있다면 개선해 나가면 될텐데 </div> <div>무조건 금지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div> <div><br></div> <div>물론 친목질로 인한 폐단이 더 컸던 수루룩에서 놀다와서 그런지</div> <div>친목질 금지 이런 규칙들은 참 마음에 들긴 한데요. </div> <div>그렇다고 금지 라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div> <div>더더구나 패겔에서 몸매 언급금지 라던가 얼굴 공개 금지 같은 규칙들은 </div> <div>왠지 납득이 가지도 않아서요. </div> <div><br></div> <div>물론 얼굴도 보고 싶거나 이 분 몸매 참 우왕ㅋ </div> <div>이런 뻘플 달고 싶어서 이런 글을 이 야심한 밤에 적어대는 건 절대 아닙니..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