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방향제는 방향 및 장식의 효과가 있는 오너먼트입니다.
향이 다 날아간 후에도 향수나 방향제, 오일, 페브리즈 등을 뿌려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굳이 방향의 효과가 아니더라도 장식용으로 좋답니다 :D
대구벼룩시장 판매 결과를 보고,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부엉이Set(가격:12000)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구성품은 부엉이방향제+고급프로그랜스 오일 10ml입니다.
(차량용 방향제는 이거 차에 달아놔도 떨어지진 않겠군!
싶으면 가져갈게요ㅠㅠ 석고에 양면테이프가 붙질 않습니당...)
오일병은 갈색병(에스x로더?ㅋㅋㅋ)으로 바꿨는데 여기서 충공깽!
병, 뚜껑, 스포이드가 모두 분리되서 발송되서 직접 조립해서 써야하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향은 페퍼민트, 레몬, 머스크 세 종류이며 현장에서 시향 가능합니다.
구입하고 나면 설명서에도 적혀 있듯, 오일을 첨가하지 않고 만든 제품입니다.
부엉이 밑의 오일넣는 구멍으로 오일을 3방울 정도 떨어뜨려 주시고
(10초 이내로 스며듭니다) 비치해두시면 됩니다.
향이 약해지면 오일을 다시 떨어뜨리면 돼요~
오일 사용기한은 원래는 2016년까지라는데(몸에 바르는 오일은 아니니까)
그래도 빨리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2015년 7월까지라고 설명서에 써두었어요!
사진에서는 포장지 투명창으로 부엉이가 바로 보이는데요.
서울로 올라갈 때는 이동 중 파손됮 않도록 부엉이에 뽁뽁이를 감아서 포장할 것이기 때문에,
부엉이가 안 보이고 뽁뽁이가 보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