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잘못지워서 다시씁니다...부들부들....

처음쓸 때의 정성과 사랑을 다시 가득 담아....부들부들...

우선 후기를 찌기 앞서 부재중이여서 착불비를 늦게 받으신 택배기사님께 사죄를 올립니다..ㅜㅜ

문자를 받자마자 두근두근두근두근하며 집으로 돌아와 경비실에서 웃으며 택배를 수령해갔습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한때 소녀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찢택연에 빙의해 거칠게 여린 포장을 찢어버렸죠(음흉)

그 안에 보이는 여린 무선충전기 양...♡

이전 당첨자분의 후기가 무척 상세하고 전문이었음에도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던 무적의 기계치인 저도 정말 쉽게 사용했습니다!

 그냥 이케이케 충전패드를 충전기에 부착해서 요케요케 무선충전기에 갖다대며 영롱한 소리와 함께 충전이 시작되더군요!

제 폰케이스가 꽤 두꺼운 다이어리형임에도 불구하고 충전되서 무척 기모찌♡

늘 충전시킨채로 폰을 험하게 다뤄서 충전기 연결부분을 고장내던 저에게는 한 줄기 빛같은 물건이었습니다!

좋은 나눔해주신 멍꼼님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산 수입까까 4천원어치(하단 두개는 큐브치즈!)를 은근슬쩍 자랑하며 나눔후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