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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몽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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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12-18
    방문 : 1451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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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english_10560
    작성자 : 꿈꾸는몽이
    추천 : 3
    조회수 : 2070
    IP : 112.156.***.2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3/20 22:07:22
    http://todayhumor.com/?english_10560 모바일
    (펌)영어공부를 '전반적'으로 하는 방법 (운동연습 처럼 꾸준함과 반복)

    쉐도잉" 그리고 "받아쓰기" 좋아요.

    이게 어려우면 우선

    "큰 목소리로 읽기"와 텍스트나 기사 등을 "그냥 손글씨로 베껴쓰기"하세요.

     

    다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 하나 있습니다. 

    꾸준함과 반복입니다.

     

    이해하는 걸로 부족해요...외우는 걸로도 부족해요...

    어쩔 수 없이 외우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인간의 뇌는 외우려고 "노력"하는 순간

    그 반작용으로 까먹게 됩니다.

    밤새 벼락치기 공부한 건..노력한 시간 만큼,,,즉 외운 시간만큼 시간이 흐르면 까먹게 됩니다.

    1주일동안 외운 단어는 1주일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그러니 외우는 것도 정답이 아니죠.

     

    제가 생각한 정답은.... 지독하게 반복해서 뇌가 "외우기 싫다고!!!"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이 뇌에 각인되게 하는 것입니다. 요건 노력해서 외운 것과 달리 쉽게 안 까먹습니다.

     

    언어공부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과가 더 잘하는 것도 아니고, 언어적 재능 있는 사람들이 더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저는 "언어적 재능"이 누구에는 없고 누구에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두에게 있습니다.)

    언어를 잘 하는 사람은 "시간을 투자"하고, "반복숙달"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종의 뇌로 하는 스포츠입니다.

     

    상위 0.1%라는 프로스포츠 선수들, 그들은 공을 찰 때의 각도,

    야구배트를 휘두르는 곡선과 순간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알아요.

    그런데 왜 그래도 수천번 공을 차고 배트를 휘두르죠?

    이론으로 외우기보다는 "몸이 기억하게"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 되어야 0.5초도 안 되는 시간에 날라오는 공을 치지,,,

    언제 머리로 생각해서 치나요? 그냥 몸이 기억해서 치는 것입니다.

     

    영어말할 때도 어느 세월에 "나는 주어고 그 다음에 동사와 목적어 순서대로 단어들이 오고

    시제는 과거고 불규칙이니까 ate로 해야겠고 목적어는 이미 언급된 cake라 the를 붙여야겠네"라고 생각한

    다음에 "I ate the cake"라고 말하겠어요??

    실제로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영어 배우는 사람들이 이런 생각들을 하니까

    회화를 못 하고 읽기만 잘하거나 그래요.

    읽는 건 생각해도 되니까요. 그러나 공식과 단어만 따로 외우고 다니니

    몇 초 사이에 주고받는 영어대화에 낄 "시간"이 없는거죠.

     

    어린이들이 천부적인 언어재능이 있어서 언어를 빨리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외우고 시험보는 거라면 어른들이 몇배 더 잘 합니다.

    아기들이 언어를 배우는 건 외우기 위한 노력을 해서가 아닙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따라해서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독일에 살아서 독일어를 잘 하게 되었는데,

    딱히 유치원에서 독일어를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제가 문법이나 단어 공부를 한 적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꽂히는 만화라면 같은 편을 수십번 봅니다.

    그것도 즐겁게 보고,,,,나중에는 대사를 "자기도 모르게" 외우고 그만큼 회화력이 생깁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friends나 다른 미드를 그냥 쭈우욱 재미로 보겠죠...

    그럼 당연히 아무것도 안 남죠.

    그런데 하나의 에피소드를 하루에 두 번 매일 일주일동안 보고 큰 목소리로 쉐도잉해보세요.

    한 두번은 한글자막 보고 이해를 하고 시작하세요.

    그 다음엔 영어자막만 보고 쉐도잉, 몇 번 하고 나서 영어자막도 없애고 쉐도잉하세요. 

    일주일에 총 14번 쉐도잉하겠네요.

    아기들처럼 같은 애피소드만 이렇게 무한반복하세요.

    장담하는데, 그 에피소드에 나온 문장 몇 개는  분명 자기꺼가 될 정도로 외워졌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1년을 해보세요.

    분명 기초회화는 잘 하실 것입니다.

    그 다음부턴 좀 더 어려운 텍스트로 연습하면 중급단계에 도달하고

    또 1년 지나면 고급 단계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bunyuc.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2317 번역포럼 찌류님

    꿈꾸는몽이의 꼬릿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미드나 영드 파고들수록 영어에 대한 감각이 쬐금씩 느는 느낌적인 걸 콕 찝어 말하는 것 같네요.
    마치 일드, 일본 애니 덕후님들이 일본어에 대한 지식이 저도 모르게 느는 것 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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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1 04:23:40  50.157.***.201  houseofcard  6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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