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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emigration_635
    작성자 : 캐나다소시민
    추천 : 16
    조회수 : 4595
    IP : 99.235.***.182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5/10/18 10:43:51
    http://todayhumor.com/?emigration_635 모바일
    직급으로 본 캐나다 IT회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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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할 때만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이메일문화와 메신저문화가 그렇게 널리 퍼져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팀미팅이 예정되어 있고,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 한 날에도 이 놈의 매일미팅 때문에 기를 쓰고 출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캐나다에서는 이 데일리미팅 자체가 좀 불가능한 편입니다. 

    우선, 근무시간이 다 다르고, 어떤 놈들은 주 2~3회씩 집에서 일하고... 그래서 다 모으기가 힘듭니다.

    우얗든, 캐나다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도 이 이메일과 메신저 문화입니다.​

    아니...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냥 간단한 질문인데도, 이메일을 보냅니다.​

     

    예를 들면...​

     

    이메일 띵똥~~ "Did you send the document?"

    답장 이메일~~ "Yes, I did"

    이메일 띵똥~~ "Thx"

    답장 이메일~~ "NP"

     

    이렇게 정말 간단한 이야기도, 바로 옆에서 이메일로 두어번을 주고 받습니다.

    처음에는 이 얼마나 어색하고 비인간적인 문화인가...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스피킹이 딸리는 저에게는 참으로 고마운 문화이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이 문화가 참으로 합리적이고,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증빙자료 같은 걸 보여야 할 때... 

    메니저가 분명히 보낸 것 같은 보고서를 "너 왜 보고서 안 보냈어?" 그렇게 갈궈도, 이메일로 열심히 뒤지다 보면 보냈다는 증빙자료가 나오고, 그러면 메니저는 할 말이 없는 거죠... 이메일 확인을 제때 못한 건 메니저 잘못이니...

    또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드는 뇌세포 때문인지... 기억력이 점점 가물가물해지니... 그럴 때를 대비해서도, 이 이메일과 메신저 Chat 기록은 뇌세포를 보충하는 좋은 재료입니다.

    저는 보통 하루에 적으면 100여개, 많으면 2~300여개가 넘는 이메일을 받는데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사소한 이야기라도 다 이메일로 보내고, 그리고 조금이라도 연관된 사람에는 다 카피본을 보내니, 특별히 제 업무와 한정된 이메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제 일과 관련이 있나 하나하나 따져야 하니, 휴가라도 한번 갔다오면, 이 이메일 체크도 1~2시간 걸리는 큰 일입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 특별히 어떠한 양식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꼭 지켜야 하는 양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Signature라고 하는, 이메일 맨 마지막에 집어넣는 자신에 대한 정보인데요... 

    보통 이름, 직급, 전화번호(Extension까지), 주소(사무실이 여기저기 있기 때문에) 등등을 집어넣습니다. 

    이 중에서 직급이라는 걸 한국의 회사생활과 비교해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지금은 물론 많이 변했겠죠?)... 회사 직급이라고 해 봤자, 대리, 계장, 과장, 차장, 식땅님...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캐나다는 좀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직급을 보면, 그 사람이 뭘 하는 지 도통 감을 잡기가 힘듭니다. 

    이 계장님... 이라고 해 봤자, 그 계장이 게장 만드는 책임자인지, 친목계 짱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캐나다에서는 이 직급에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즉, 직급만 보면 그 사람의 일이 어느정도 보인다는 거죠. 

     

    일단 제가 1달 동안 받은 이메일의 직급을 대충 따져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IPC Analyst

    Application Developer

    Director, Bank PMO, Project Portfolio Management

    Senior Support Analyst

    Project Manager

    IS Director of Development

    Business Unit Security Officer

    IS Team Lead

    Database Administrator

    Systems Integrator

    Release and Environment Management

    VP, Chief Administration Officer

    Software Qual Anls

    Systems Integrator

    Technical Support Manager

    Project Director

    Business Systems Analyst

    SQA, Quality Assurance Services, Banking, Advisory & IS Shared Services

    IS Manager

    President and CEO

    VP & CFO

    IS Team Lead

    Systems Business Analyst

    Senior Systems Designer

    Sr. IS Integrator / Team Lead

    Project Coordinator

    IS Project Manager

    IS Shared Services – Release Management

    Lead Designer - Web Project Team

    Lead Designer

     

    자... 그럼 이 직급을 가지고 캐나다 IT회사의 구조를 한번 따져볼까요? 

    시작하기 전에, IT라고 하면 성문영문법에서 배운 지시대명사 또는 비인칭대명사 밖에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불멸의 그림이죠... 

    IT회사의 구조도... 이에 맞추어서 땅 파는 직업에 맞추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itproject.jpg

     

    1. '불라불라' Developer

    직접 땅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래도 땅 파는 회사이다 보니, 이 땅 파는 사람들이 주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대접은 그다지 주요직책이 아닌 것 같습니다.

    땅 파는 실력에 따라서 보통 5단계 정도로 나뉩니다. 

    1, 2단계는 땅 파기 시작한 지 별로 안 되는 초보들, 3, 4단계는 중급 땅파는 놈들... 그리고 5단계는 엄청난 실력의 땅파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5단계(Lead Designer, Team Lead) 정도 되면 눈 감고도 땅을 팔 수 있기 때문에 땅을 파면서도 다른 초, 중급 땅군들을 챙기기도 합니다.

    땅을 파는데도 다 각자의 툴이 있습니다. 누구는 삽을 전문적으로 쓰고, 누구는 곡괭이를 전문적으로 쓰고... 이에 맞추어서 앞의 '불라불라'가 바뀝니다.

    예를 들면, Java Developer, .Net Developer 등등등...

    보통 1단계 올라가는데 2~3년 정도 걸리고, 당연히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연봉도 올라갑니다.

    그럼 5단계 올라가서 약 4~5년이 지났는데 이제 뭘 하느냐?

    크게 두가지 길이 있더군요. 하나는 메니저 시험을 통과해서 메니저가 되는 것이고, 두번째 길은 Consultant 또는 Senior Designer 등의 이름으로 계속 땅 파는 일을 하는 거죠. 회사에서 보이는 백인 아닌 사람들은 보통 다 이쪽 땅파는 사람들입니다.

     

    2. Project Manager

    땅을 파는 '구멍'들을 관리하는 메니저입니다. 즉, 인력같은 거에는 크게 관심은 없고, 오직 땅 팔 구멍만 관리합니다.

    언제 구멍을 파기 시작해서 언제 다 파야 하나?, 과연 몇 사람이나 붙어야지 이 구멍을 시간 내에 다 팔 수가 있을까?, 날짜별로 얼마나 어떻게 구멍을 파야 하나 등등... 즉 하염없이 구멍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옆에서 보기에 이 사람들이 주로 하는 일들은 매일매일 보고서입니다.

    오늘은 이만큼 구멍 팠고, 내일은 이만큼 더 팔 것이고, 구멍을 잘 파기 위해서 어떤 어떤 어려움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극복할 것이며...

    여하튼, 대부분의 프로젝트 메니저는 영어 잘 하는 백인들입니다. 머... 아무래도 이렇게 보고서 작업이나, 미팅 등이 많아서 그런 거겠죠...

     

    3. Team Manager

    프로젝트 메니저 말고, 각각의 팀에 또 메니저가 있습니다.

    이 메니저의 역할은 땅 파는 땅군들을 관리하는 역입니다. 즉, 땅군들 연봉, 직급 정하고, 수량이 보족할 때, 직급에 맞게 다시 인원을 더 보충하던지, 아니면 아웃소싱을 부르던지, 그리고 각각의 프로젝트 메니저에게 필요인원 등을 취합해서 각각의 구멍에 투입하는 등등의 프로젝트보다는 인력관리만 하는 메니저입니다.

    저같은 말단직원에게는 제일 잘 보여야 할 직군입니다. 이 사람들이 제 연봉 결정하기 때문이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잘 만난 팀메니저 하나가 회사생활 전체를 좌우합니다.

     

    4. Release Manager

    보통 큰 회사들은 한 구멍만 열심히 파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여러 구멍을 한 번에 파야 할 때도 많습니다.

    이렇게 여러 구멍을 한 번에 파야할 때, 이 Release Manager라는 직책이 필요합니다. 

    즉, 어느 시점까지 어느 구멍은 어디까지 파고, 어느 구멍은 시작만 하고... 등등을 결정하는 메니저들입니다.

    '자 이번 1/4분기에는 저쪽에 있는 구멍은 적어도 반절은 파야 돼, 그리고 이쪽 구멍은 일단 잔디부터 걷어내고...' 이런 식으로 일정 시점(Release)에 맞게 각각의 구멍 상태를 관리하는 메니저들입니다.

     

    5. Business Analyst

    구멍이라고 아무렇게나 막 파면 안 됩니다.

    시킨 사람의 의향에 맞게, 어떤 구멍은 좁고 깊게, 어떤 구멍은 넓고 얇게 등등... 구멍 시킨 사람의 의향을 분석해서 그 분석에 맞는 구멍 결과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Business Analyst는 이렇게 구멍에 대한 요구사항을 취합해서, 이 구멍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지, 어떤어떤 요소가 꼭 들어가야 하는 지.. 등등을 프로젝트 메니저나, 구멍파는 Developer들에게 앵기는 사람들입니다.

    IT에 대한 지식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일이지만, 역시 보고서 작업이 많습니다. 특이하게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6. Quality Analyst

    자... 구멍을 다 팠습니다. 그럼 이게 끝이냐? 아닙니다.

    구멍을 팠으니 잘 팠는 지, 머 빠진 건 없는 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구멍 잘 팠는 지 확인하는 직종입니다.

    구멍 주위를 맴돌다가, 구멍이 완성되면, 자신들만의 테스트 방법으로 구멍 요구사항과 빗나가는 곳은 없는 지, 조금 일그러진 곳은 없는 지 면밀히 조사하는 곳입니다.

    히유... 여기 통과하기도 쉽지 않아요.

     

    7. IPC Analyst

    Incident, Problem, Change 의 약자로, 구멍 파는 사업장에 어떤 문제가 없는 지 관리하는 곳입니다.

    즉, 날씨가 갑자기 나빠져서 구멍이 다 물로 채워지거나, 잘 파던 구멍을 갑자기 바꿔야 할 때, 여기에서 출동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원래 잘 나가는 구멍은 크게 할 일이 없는 직종이지만, 사람 일이라는 게... 아무리 잘 파논 구멍이라도 여기저기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은 새벽에라도 뭔 일이 생기면 뛰어나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네요.

     

    8. ETC...

    Integrator라는 직급도 있습니다. 큰 구멍일 때, 한번에 큰 구멍에 달라붙어서 파기 힘들 때, 일단 주변 여기저기서 작은 구멍을 파고, 요걸 합쳐서 큰 구멍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원활하게 구멍을 합칠 수 있도록 하는 직급입니다.

    Environment Manager, Technical Support Manager도 있습니다. 구멍에 사용하는 도구들을 관리하는 메니저들입니다. 즉, 삽이나, 곡괭이나, 전기드릴 등을 관리하죠. 너무 삽이 낡거나 하면, 때 맞춰서 업그레이드도 해 줘야 하고, 여하튼 구멍 파는 하드웨어적인 걸 관리합니다.

    CEO... 정확히 뭐하는 사람인 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구멍 파는 주변을 폼 잡고 돌아다니고, 가끔 얼굴 까먹지 않도록, 전체 직원들 모아놓고 일장 연설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영어라서 못 알아 듣습니다.

     

    이렇게 대충 한번 직급들을 살펴보았는데요...

    Developer, 즉 땅파는 사람이라도 크게 낙담할 건 없습니다. 자기가 그 일을 즐기고 좋아한다면, 계속 그 일을 즐기면서 또한 그에 맞는 대우도 받을 수 있으니깐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메니저라고 하면 Developer보다 더 경력도 많고, 연봉도 많고 그런 직종이지만, 특별히 여기서는 메니저라고 해서 돈을 더 많이 준다거나, 땅파는 사람이라고 돈을 더 적게 준다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물론 각각의 직급에 따라서 연봉 Range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Team Manager는 7만에서 13만, Developer 5단계는 6만에서 10만...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메니저라 하더라도 1년차 메니저보다는 5~6년차 Developer가 돈을 더 많이 받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우리 팀의 어떤 땅군은 회사 초창기부터 열심히 땅을 파면서 이 구멍, 저 구멍에 열심히 자신만의 노하우를 심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10여년 일하고, 갑자기 회사 그만두면서 Contract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친구가 초창기부터 너무나 구멍에 관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이 친구 없으면 더 이상 구멍을 팔 수 없는 경우가 생겨 버렸습니다.

    뭔 문제만 생기면 이 친구를 찾아야 하니... 그리하여 회사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 친구에게 비싼 급여를 줘서라도 붙잡을 수 밖에 없었죠...

    듣기로는 재택근무 보장에, 적어도 시간당 100불이라니... 쩝...

     

    혹시 지금 열심히 땅 파느라고 힘이 부치시는 분들... 지금 슬쩍슬쩍 자신만의 비밀 구멍을 이 구멍, 저 구멍에 심어 놓으세요. 캬캬캬...

    머... 그런데, 그것도 실력이 되어야 하니... 휴우... 

     

    이상 직급으로 살펴본 캐나다 IT회사 였습니다. 한국의 경우와 많이 다른가요?

    출처 나의 블로그...
    땅파는 사진은 도저히 출처를 찾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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