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migration&no=414&s_no=414&page=2
이 게시판으로 통해 이민게시판에 첫 글을 올렸습니다.
일단 여러 조언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원하는 나라의 이민법을 보고 맞춰가라는 조언과
그 나라를 한번 여행을 통해 경험하라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민을 가려는 이유는
안정적인 삶, 저를 위한 삶과 안전한 노후(연금)을 위해서 가려고 했습니다.
워낙 가난히 자란 집안이라 돈 욕심은 많지 않습니다.
여러 중장비는 몰수있는 상황이지만,
산업공학이라는 이민에 유리하지 않는 전공에 4년제 학사정도입니다.
하지만, 가고 싶은 나라는 노르웨이 입니다.
다른 국가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는 항공쪽에 관심이 있는 저지만, 아무래도 연금에 대한 메리트에 이민을 생각한 날부터
노르웨이만 보게 됐습니다.
노르웨이로 이민 하신분께서 중장비로는 이민이 어렵다고 하셔서, 다른 전공으로 유학을 가야하나 고민도 돼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호주, 캐나다로 먼저 워킹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그후 여러나라를 경험한후 조언해주신것처럼 이민국을 다시 생각할까 합니다.
혹시, 제가 캐나다나 호주로 워킹을 떠났을때, 중장비를 몰면서 경험을 더 쌓을수 있을지도 걱정이지만,
그래도 꿈인 조종사는 포기하기가 힘듭니다.
캐나다나 호주에 사시는 분들, 워킹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유럽쪽에서도 일하시면서, 학업을 하시는 분 계십니까????
아직 제대가 많이 남아있지만, 다른 동료들보다 나이와 환경이 다르기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언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