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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3244
    작성자 : 광필
    추천 : 5
    조회수 : 1849
    IP : 45.44.***.4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8/02/22 06:46:57
    http://todayhumor.com/?emigration_3244 모바일
    랜딩,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다 - 특히 SK, MB주정부 이민의 경우
    <span>안녕하세요. 최근 캘거리에 있는 한인 신문사에 취직한 광필 입니다.<br></span><span><br></span><span>취재 겸 친하게 지내는 이민 컨설턴트분과 안부인사도 할 겸 이민 컨설턴트분을 만나러 갔다가 서글픈 사연을 듣게 돼서 공유하러 왔어요.<br></span><span><br></span><span>"랜딩.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다!"로 요악 되겠는데요.<br><br></span><span>특히 인구가 적고, 이민온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마니토바나 사스콰추안 주로 주정부 이민 하는 분들이 주의하셔야 할 내용인거 같습니다.<br>(연방정부 이민하시는 분들은 아무 문제 없으니 패스)<br></span><span><br></span><span>사연 1. <br></span><span> 한 분이 열심히 일하셔서 마니토바주 주정부 이민에 성공하셨습니다. COPR(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을 받고 미국과 사이의 국경으로 나갔다가 랜딩하러 다시 돌아오는데 돌아올때는 알버타 주로 들어오신 모양입니다.<br></span><span><br> 이민관이 그걸 보고 물어보더래요. "아니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서류인데 왜 알버타로 왔냐"<br></span><span> 이 분은 "남자친구가 알버타에 있어서 이쪽으로 왔다"고 답하셨죠.<br></span><span> 그러자 이민관이 "그러면 영주권 받은 뒤 알버타에서 살거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답니다.<br></span><span><br></span><span>그리고 COPR은 물론이고 여권까지 뺏긴채 추방당했답니다. 사유는 "위증"<br></span><span><br></span><span>주정부 이민할때 주정부에서는 형식적으로 "앞으로 마니토바 주에서 계속 살것인가?" 하고 묻는답니다. 여기에 "네"라고 답하고 주정부 이민이 승인 났는데 알버타에서 살거라 하니 당시에 위증한거 아니냐는 거죠.<br></span><span></span><span><br></span><span>비슷한 사연은 또 있습니다<br></span><span><br></span><span>2. 이 분은 마니토바인지 사스콰츄안주인지 모르겠는데, 이분도 성실히 일해서 주정부 이민에 성공하셨답니다. 축하도 할 겸, 멕시코로 여행갔다가 토론토 공항에서 랜딩하는데 이민관이 묻더래요 <br></span><span>"다른 주 정부 이민이신데 왜 여기로 왔냐"<br></span><span>"멕시코 여행 갔다가 삼촌이 오타와 살고 계셔서 이쪽으로 랜딩했다"<br></span><span>"그럼 방문 하려는거냐? 아니면 앞으론 이쪽에서 살려고 하는거냐"<br></span><span>"앞으로 이쪽에서 살려고 한다. 사실 거기는 도시도 너무 작고 인구도 적고 갑갑하다"<br></span><span>했다가 그만 또 위증으로 PR을 날리셨답니다.<br></span><span><br></span><span> <span>랜딩을 마치고 영주권을 받은 다음에는, 거주이전의 자유가 명문화된 헌법이 주정부와 개인간의 약속보다 우선하니까 이사해도 되는데, 영주권을 받기 전에는 이 '위증'이 문제가 되면서 영주권을 날리게 된 것입니다.<span><br></span><span><br></span><span>더 큰 문제는 이민쪽에서 위증이 걸리면 향후 2~5년간 비자 신청 마저 제한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5년 뒤에 다시 이민을 시도하려 해봐야 나이문제 등등으로 힘들어지겠죠??</span></span><br></span><span><br></span><span>이민 컨설턴트 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런 건이 일년에 한두건은 꼭 생긴답니다. 해결도 참 어렵고요<br></span><span><br></span><span>주정부 이민으로 랜딩하시려는 분들, 랜딩이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끝까지 긴장 놓지 마세요.<br><br>참고로 마니토바주는 점수제인 주정부 이민시 "타 주에서 대학을 나왔나" "타 주에 친척, 친구가 살고있는가"를 물은 뒤 Yes면 '감점'합니다.<br>연방정부 이민시 캐나다에서 대학을 나왔거나 캐나다에 친척이 있으면 '가점'을 하는거랑 반대죠. 이유는 "튈 수 있으니까"<br>그나마 마니토바주는 에전엔 이런 사람들 아얘 접수단계에서 거절하다가 그건 너무하다는 지적에 감점으로 바꿨다네요<br></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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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2/22 10:40:36  96.54.***.196  ISLANDER  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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