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데스스토커덱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과 활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데스스토커는 공격'성공시' 적본체에 2의 독데미지를 추가시키는 녀석으로
이덱은 이녀석만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덱 구성카드
지형 : 본필라 2
데스팬들럼 7
다크팬들럼 5
유닛 : 데스스토커 5
마법 : 나이트폴 3
디멘션실드 4
프렉탈 3
무기 : 뱀파이어스틸레토 1
이덱의 전략은 단순합니다. 최대한 독데미지를 중첩시키며 버틴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나오는대로 소환 어택땅덱과는 좀 다르다보니 약간의 운영 방법이 필요한데
운영방법은 덱마다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2가지의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최대한 빨리 한마리이상 계속소환한다.
-꾹 참고 한번에 왕창 소환한다.
상대방의 덱이 재생, 타임, 데스, 빛, 불과 같은경우에는 처음부터 꾸준하게 계속 소환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방어가 가능한 특히나 이더(Aether)의 경우에는 꾹 참았다가 한번에 싸질러야 먹힙니다.
기본덱의 흐름및 운영방법.
지형과 그외의 카드 비율이 절반이므로 첫턴 평균3장의 지형카드, 그리고 나오는카드가 50% 지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시작하면 우선 계속 나오는 지형을 올려주는데 여기서 한가지, 데스팬들럼과 다크팬들럼은 매턴 생성하는 소울이
변하는걸 되도록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즉, 데스소울생성할때 다크소울도 같이생성하고 이더소울을 생성할땐 모든 지형이 한번에 이더를 소환하는식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해주셔야 중후반에 프렉탈 사용후 바로 6소울이상(디멘션실드)를 소환하기 용이합니다.
그렇게 계속 지형만 올리시다가 다크소울3 핸드에 나이트폴이 잡혔을때 여기서 초반에 운영이 바뀝니다.
상대방이 다크, 빛, 재생, 불과 같이 초반의 데스스토커를 쉽게 제거하지못하거나 방어수단이 회복뿐일경우
이더, 무지개덱과같이 방어수단이 상당히 많은경우로 나뉘며
전자는 소울되는대로 데스스토커를 계속 꾸준히 소환해주시고
후자의 경우엔 데스소울을 일정량이상 계속모으며 나이트폴,데스스토커모두 적에게 보여주지않습니다.
후자의 경우로 넘어갈때에는 이쪽의 공격은 없이 상대방만 계속해서 공격을 하는데
적도 현재 이쪽의 덱을 알지못하기에 기본적으로 섣불리 카드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또한 초반의 턴당데미지의 중후반에 비하면 데미지가 약하기 떄문에
쉴드가 깨지고 들어오는 데미지를 1~2번 버틸정도까지 쉴드를 사용하지 않고 계속 버티다가 그 후에 사용합니다.
이렇게 플레이하는 가장 일반적인덱은 이더(Aether)덱으로 이덱을 기준으로 계속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더덱을 상대로는 공격기회는 거진 단 한번뿐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보통의 이더덱은 디멘션실드를 4장이상사용하는게 보편적이라 한번 찌르고나면 그다음부턴 상대방이 덱을 읽게되서 계속 디멘션을 사용하게되죠.
그렇기 떄문에 1방을 모으기전까지 절대로 공격하시면 안됩니다.
이 단한방은 데스스토커10마리(5턴), 9마리(6턴), 8마리(6턴), 7마리(7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즉 데스스토커의 마리수가 적더라도 핸드,체력,적데미지등을 고려해서 위의 턴만큼 버틸수있으시면 찌르십시오!
아래는 각 속성별 주의할 카드입니다.
ㅇ엔트로피 : 판데모니옴 - 적 광역기이나 사용하는사람이 거의 없다.
뭐 엔트로피덱은 왠만해선 지지않습니다.
ㅇ데스 : 본월이 약간귀찮으나 마찬가지로 상대하기쉬운덱입니다.
ㅇ그라비티 : 모멘텀스킬을 가진유닛들이 있기때문에 후반 방패로 절대방어가 안됩니다.
오티유에 조심하며 초반부터 계속 독데미지를 쌓는것이좋습니다.
ㅇ어스 : 어스퀘이크, 그레보이드등으로 초반에 털리기 쉬우니 마찬가지로 같이 초반부터 계속 상대해줍니다.
티타늄쉴드깔면 더이상 데미지를 못줍니다.
ㅇ재생 : 독데미지어느정도 주기전에 에메랄드쉴드 나왔다. 그냥 메뉴누르시면됩니다.
ㅇ불 : 한번에 왕창 모아서 때리다간 레인오브파이어에 전멸가능
deflagration(디스펠)을 조심해야합니다. 상대하기 힘듭니다.
ㅇ물 : 정화로 일시적 독데미지 치유가능
그외 나머지덱에서도 방패(데미지1이상방어, 무적), 디스펠(deflagration, steel), 데미지마법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기타 궁금하신점은 댓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