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88만원 세대를 넘어선 루저 세대. 통칭 비정규직 세대 라고 정의하겠다. 이 세대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고 어느 부분이 현실이 되었다고 본다. 88만원 세대가 그래도 정규직에 희망이 있었다고 본다면 현재는 모든 99%가 비정규직화 되가는 과정이 있고 이명박근혜 시대를 넘어서 김무성 시대가 온다면 이것은 확실시 해진다. 김무성 주도로 공무원 연금 손대고 있고 최경환 주도로 정규직이 과보호 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div> <div> </div> <div>이 루저 세대의 공통적 특징은 항의할줄 모른다.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있는 세대다. 즉 윗사람이 가르치면 아무것도 모르는 니들이 따지고 있느냐? 니들은 우리들이 시키는 대로만 살아라 이 똥멍청이들아. 하는 세대들이다. 즉 항의할줄 모르고 싸울줄 모르고 호구로 살아가는 등신들의 세대. 바로 이글을 쓰고 있는 나와 이글을 읽는 너희들이 모두 노예이고 모두 루저다. </div> <div> </div> <div>루저가 왜 루저인가 ? 경제력으로 예속되어 있으면 정서적으로 독립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혼부부가 mf 펀드 (아빠 엄마 지원)로 결혼하면 주말마다 아버지 어머니로 보러 가야 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말을 거역하는 못한채 순응적 인간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은 효가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비즈니스 관계지. 그리고 아직도 결혼했으나 어른밑에 있는 어른아이지. 우리는 독립된 인간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출발이 있는 거다 </div> <div> </div> <div>모든이가 루저다. 1% 제외하고. 루저세대들이여. 당신들에게는 두가지 선택항이 남아있다. 하나는 개인적 선택이고 또 하나는 사회적 선택이다. 하나는 개인적 지능이고 또 하나는 사회적 지능이다. 첫번째 선택은 영어를 배워라. 기술을 배워라. 이민을 가라. 통상 영어 2년을 투자하면 자기 의사소통은 다한다. 영어공부 방법을 모르겠다면 써준다. 영어듣기뚫고 (쉐도우 스피킹 받아쓰기) 한책을 6번정도 . 6개월정도 하면 영어귀가 뚫린다. 그리고 말하는 연습을 하라. 말을 주구창장 체화하라. 한문장당 백번씩 따라하고 다른사람한테 써봐라. 그리고 글을 배워라.  글을 배울때 수동태면 수동태 문장만 찾고 수십번 써봐라. 이게 영어공부의 정도다. 그리고 기술을 배워라. 기술은 이민을 가도 써준다. 우리나라 사람들 영어못하면 기술있어도 하층민 대우 받는다. </div> <div> </div> <div>두번째 선택은 사회적 선택이다. 이제 합법적으로 평화적으로 시대를 바꾼다는 생각을 버려라. 인간 자체가 원래 불만 많고 시끄러운 존재다. 촛불시위 같은거 백날 해봐야 사회는 바뀌지 않는다. 5.18때 사람들이 총칼에 찔리고 죽고 다쳤어도 독재자들은 꿈쩍도 안했다. 독재자들이 사람들이 평화시위 한다고 해서 꿈쩍이나 하던가. 인간 사회는 원래 시끄럽고 싸우고 얻어텨져야 하나라도 건질수 있는 것이다. 사회적 지능의 선택은 대중들이 지배체제에 대해 각성하는 것. 깽판을 쳐라. 판이 고정되어 더 이상 움직일거 같지 않다면 깽판을 쳐라. 판을 무시지 않으면 새판을 짤수 없다. </div> <div> </div> <div>루저 세대들이 살 방법은 1. 이민 2. 체제깨기 뿐이다. 평화적 방법으로 선거 그것으로 안된다. 우리는 봤다.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겠다는 그들을 봤다. 독재의 순종하는 어린양들의 맨 얼굴을 봤다. 함익병이 독재가 왜 나쁘냐 ? 나는 내아들 문재인 찍으라는거 못찍게 했다. 우리는 독재의 순응한 어린양들을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게 될지 뻔히 알면서 독재자의 딸이 독재를 하는 것을 방관하고 있다. 시스템이 그러면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개인은 루저가 될수 밖에 없다. </div> <div> </div> <div>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이미 세습화된 계급이 짜여진 틀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다. 그들이 정한 강고한 틀을 부정하고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투쟁하고 싸워라. 싸우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