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제목 : 전국 3만 개 통닭집 '치킨 대전'…3년 안에 창업자 절반 폐업]
고도화된 사회의 발달 및 글로벌 경쟁의 가속화로 인하여,
과거 한 직장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던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
Product life cycle의 가속화 및 인적자원의 교체 주기 가속화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이는 직장에서의 체감 정년이 더욱 줄어드는 것으로 현실화 되고 있다.
직장인 신분 (온실속의 화초) 일때 자생력을 스스로 길러야 한다.
그 누가 길러주지 않는다.
기업체는 직원 목덜이에 빨대를 꽂아다가 쪽쪽 팔아 먹고 경쟁력 없으면 다른 생산성 좋은 인적자원으로 대체하면 그만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대부분 하고 계시겠지만,
1) 학력을 올린다던지
2) 국가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던지
3) 관심 창업분야에서 알바를 하고 seed money를 만들면서 기회를 엿보던지,,,
해야 될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 그렇지 않다면 그건 시간이라는 자원에 대한 배신입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이유는 ?
개인의 자원이 100라고 하면 한직장에 100이 담겨 있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재테크에서만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역량도 한 바구니에 담으면 안됩니다.
이는 문어발식으로 직장에서 발을 뺄경우 대안을 미리 만들어야 된다는 단순한 논리로 귀결됩니다.
주위를 둘러 보십시오
1) 나이 40~50 넘어서 갈 곳이 없어서 자리만 지키고 계시는 높으신 분들
2) 대안이 없어서 누군가가 대안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
3) 직장생활하면서 힘들지만 새로운 무기를 한~두개 장착한 사람들은 비참하게 살지 않아도 됩니다.
50대 보다는 40대 부터,
40대 보다는 30대 부터,
앞으로 97% 체험하게 될 (조직에서 생산성 떨어지는 고임금 천덕꾸러기,,,) 상황을 미리 염두하여
새로운 무기를 미리 만들고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